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제일기언 / 第一奇諺 [문학/고전산문]

    1835∼1848년에 홍희복(洪羲福)이 청나라 이여진(李汝珍)의 『경화연(鏡花緣)』을 번역·필사한 책. 한글필사본. 번역·필사자 홍희복(1794∼1859). 20권 18책. 청대 이여진(1763∼1830)이 지은 『경화연』(100회)을 번역한 책이다. 원전 『경화연』은

  • 제자해 / 制字解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 초성과 중성의 제자 원리와 방법, 새로 만든 글자의 특성 등을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의 첫 번째 장. ‘훈민정음’ 초성과 중성의 제자 원리와 방법, 새 글자의 특성 등을 설명한 『훈민정음』 ‘해례’의 첫 번째 장으로서, 신문자 창제의 원리, 초성과 중

  • 제전 / 祭奠 [생활/주생활]

    상기 동안 거행하는 제사와 전의를 합쳐 부르는 말. 국상 중에 망자에게 음식을 올리는 의식은 전과 제로 구분된다. 이 둘의 구분은 매장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즉, 초종부터 시신을 안장할 때까지 올리는 음식을 전이라 부르며 그 이후는 제라고 부른다. 전에는 매일 올리는

  • 제정집 / 霽亭集 [문학/한문학]

    고려후기 문인 이달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36년에 간행한 시문집. 4권 1책. 목판본. 권4에 수록된 구본(舊本)의 발문에 의하면 초간본은 손자 영상(寧商)이 강원관찰도사로 재임할 때에 춘천도호부에서 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산일(散佚)되어버리고

  • 제조 / 提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잡무 및 기술계통의 관직. 조달·영선·제작·창고·접대·어학·의학·천문·지리·음악 등 당상관 이상의 관원이 없는 관아에 겸직으로 배속되어 각 관아를 통솔하던 관직. ≪경국대전≫에 도제조는 정1품, 제조는 2품 이상, 부제조는 통정대부, 즉 정3품 당상의 관원을

  • 제주풍토기 / 濟州風土記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이건(李健)이 지은 한문 수필. 유배지인 제주도를 배경으로 창작한 한문수필. 유배한문수필로 다루기도 한다. 작자의 문집인 『규창집(葵窓集)』 권5에 수록되어 있다. 「제주풍토기」는 17세기 제주도의 풍속과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 제주풍토록 / 濟州風土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김정(金淨)이 지은 기행록. 제주도 유배생활에서 체험한 그곳의 풍토와 상황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글로, 김정의 문집인 『충암집(冲庵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제주풍토록」은 작자 김정이 1519년(중종 14) 11월에 일어난 기묘사화로 인하여 진도에서 제주

  • 제주향교 / 濟州鄕校 [교육/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동에 있는 향교. 1392년(태조 1)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교동에 설립되었으며, 1435년(세종 17) 안무사(安撫使) 최해산(崔海山)이 중건하였고, 1466년(세조 12) 절

  • 제천마록후 / 題天磨錄後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행(李荇)이 지은 한시. 1502년(연산군 8)에 10일간 박은(朴誾) 등과 송경에서 노닐며 지은 시의 모음집인 『천마록』을 보고 지은 작품이다. 오언율시 8구로 작자의 문집인 『용재집(容齋集)』 권2, 『기아(箕雅)』 권5, 『국조시산(國朝詩刪)』 권4

  • 제청 / 祭廳 [정치·법제]

    국장 등을 치를 때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무덤 옆에 마련한 대청. 제청을 짓는 의도는 망극한 정을 펴기 위한 의도이며, 단청을 하기도 하였다. 제청을 지키기 위해 제청직을 두었는데, 제물을 익히고 진설하는 일을 관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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