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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관빈 / 趙觀彬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1∼1757). 1719년 승지로 특채되고, 1720년(경종 즉위) 대사간·대사성·승지를 거쳐 이듬해 이조참의에 올랐다. 1753년 대제학으로 죽책문의 제진을 거부하여 단천으로 이배되었다. 그해 풀려나와 이후 좌빈객·지중추부사가 되었다. 철저한

  • 조관식승급문서 / 趙灌植陞級文書 [정치·법제]

    1910년(융희 4) 8월 27일. 6품 승훈랑 조관식을 정3품 통정대부에 가자하는 임명장. 조관식에 대한 인물정보는 상세하지 않다. 순종황제가 일본 황제에게 한국 통치권을 양도하기 이틀 전인 1910년(융희 4) 8월 27일《순종실록》기사에는 많은 한국의 관료를 승급

  • 조광국 / 曺光國 [종교·철학/유학]

    1691년(숙종 17) ∼1758년(영조 34). 조선 후기 유학자. 증조부는 조진창, 조부는 조효량, 아버지는 조선장이다. 외조부는 곽태재, 처부는 박중영이다. 효성이 지극하여 어버이가 병이 들자 병간호에 조금도 게으르지 않았다. 이러한 효행으로 판서 김상성의 천거

  • 조광벽 / 趙光璧 [종교·철학/유학]

    1566(명종 21)∼1642(인조 20). 조선 후기의 학자. 아버지는 수복, 어머니는 이춘억의 딸이다. 유성룡의 문인이다. 1626년(인조 4) 덕행으로 천거되어 경릉참봉에 제수되었다. 청암찰방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북계집』 2권이 있다.

  • 조광익 / 曺光益 [종교·철학/유학]

    1537(중종 32)∼1580(선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윤신, 어머니는 장말손의 손녀이다. 이황의 문인, 성리학을 깊이 연구하였다. 1564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 1569년(선조 2) 형조좌랑에 이어 감찰을 지내고 1576년 중시에 장원급제

  • 조광조 / 趙光祖 [종교·철학/유학]

    1482-1519. 조선 중종 때의 유학자. 김굉필에게서 배웠다. 1515년 성균관에 천거되었고, 1517년 임금의 경전강론을 하였다. 1518년 현량과를 실시했으며, 훈구관료를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의 실천적이 도학적 태도는 향약의 실시와 소격서의 폐지론으로

  • 조광현 / 趙光玹 [종교·철학/유학]

    1553년(명종 8)∼미상. 부친은 조사필이다. 형은 조광숙, 동생은 조광위인데, 동생과 함께 율곡 이이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벼슬은 제릉참봉‧금성현령‧충익위에 이어 호조좌랑에 이르렀다. 저서로는『금탄유고』가 있다.

  • 조구명 / 趙龜命 [종교·철학/유학]

    1693년(숙종 19)∼1737년(영조 13). 조선 중기의 문신. 조부는 조상우, 아버지는 조태수이다. 모친은 심권의 딸이다. 1735년(영조 11) 동몽교관이 되었다. 사축서별제, 공조좌랑이 되었다. 1737년(영조 13) 9월 영조가 그에게 외읍에 시험해 보도록

  • 조구석 / 趙龜錫 [종교·철학/유학]

    1615(광해군 7)∼1665(현종 6). 조선 후기의 문신. 남 증손, 할아버지는 존성, 아버지는 계원이다. 어머니는 신흠의 딸이다. 정홍명의 문인이다. 1648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 교리, 헌납, 이조좌랑, 전라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장륙당유집

  • 조기 / 調驥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복시의 종7품 잡직. 정원은 1인이다. 여마(輿馬)·구목(廐牧) 및 목장에 관한 일을 관장하는 사복시가 ≪경국대전≫에 법제화되면서, 잡직으로 안기(安驥)·이마(理馬)·마의(馬醫) 등과 함께 제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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