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정양음 / 靜養吟 [문학/고전시가]

    조선 전기에 주세붕(周世鵬)이 지은 시조. 『죽계지(竹溪誌)』 초간본 권1 행후록(行後錄)에 한역가와 더불어 수록되어 있다. 청유형(請誘形) 종결어미를 여러 차례 반복서술함으로써 작자가 독자에게 주장을 설득하고 권고하는 교술성을 강하게 지니고 있어 훈민가(訓民歌) 계통

  • 정언 / 正言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간원의 정6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1401년(태종 1) 7월 습유가 정언으로 개정되었으며, 간관의 정원은 7인으로 줄었다. 1460년(세조 6) 5월 사간 1인, 헌납 2인, 정언 1인을 혁파함으로써 간관은 3인이 되었다 . 1463년 7월 사간원의

  • 정언굉 / 鄭彦宏 [종교·철학/유학]

    1569(선조 2)∼1640(인조 18).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승조, 어머니는 김염의 딸이다. 1603년(선조 36)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606년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청송부사, 예빈시정, 승문원판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서계문집』 2권

  • 정언유 / 鄭彦儒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87∼1764). 1721년(경종 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예조좌랑·호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헌납을 지내던 중 서슴없이 직언하여 왕의 노여움을 사는 등 성격이 강직하였다.

  • 정언충 / 鄭彦忠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6∼1771). 1740년(영조 16)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한 뒤 사헌부장령·형조참판·승지 등을 역임하였다. 청백리에 천거되었다.

  • 정여립 / 鄭汝立 [종교·철학/유학]

    1546(명종 1)∼1589(선조 22). 조선 전기의 사상가. 극량의 증손, 할아버지는 세완, 아버지는 희증이다. 어머니는 박찬의 딸이다. 1570년(선조 2) 식년문과 을과에 두 번째로 급제, 이이와 성혼의 각별한 후원과 촉망을 받아 일세의 이목을 끌었다. 예조좌랑

  • 정여립설화 / 鄭汝立說話 [문학/구비문학]

    1589년의 기축옥사(己丑獄事)로 죽은 정여립(鄭汝立)에 관한 인물전설. 정여립(鄭汝立)은 기축옥사(己丑獄事)의 장본인으로 모반을 꾀하다가 죽은 인물이다. 구전설화와 문헌설화에서 각기 특별한 내용의 인물전설로 유형화되어 전승된다. 정여립에 대한 인물전설은 역사적으로 실

  • 정여창 / 鄭汝昌 [종교·철학/유학]

    1450(세종 32)∼1504(연산군 10).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지의 증손, 할아버지는 복주, 아버지는 육을이다. 어머니는 최효손의 딸이다. 김굉필과 함께 김종직의 문하에서 학문을 연마하였다. 예문관검열, 시강원설서, 안음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일두유집

  • 정연 / 正輦 [생활/주생활]

    국왕이 거둥할 때 타는 가마. 국왕이 거둥할 때 타는 가마는 가마의 모양에 따라 연과 여로 구분된다. 지붕과 몸체가 있는 가마인 연은 궁궐 밖으로 나갈 때 사용되며, 이를 정연또는 대연이라고도 한다. 정연외에 지붕이 있는 작은 가마를 하나 더 가지고 다니는데 이를 부

  • 정엽 / 鄭曄 [종교·철학/유학]

    1563(명종 18)∼1625(인조3). 조선 중기의 문신. 희년 증손, 할아버지는 선, 아버지는 유성이다. 어머니는 윤언태의 딸이다. 1583년(선조 16)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 감찰, 형조좌랑, 도승지, 대사헌, 우참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근사록석의≫와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