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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정사공신 / 定社功臣 [정치·법제/법제·행정]

    1398년 제1차 왕자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공신은 이화·방의·방간·방원·이백경·조준·김사형·이무·조박·하륜·이거이·조영무 등 12명, 2등공신은 양우·심종·복근·이지란·장사길·조온·김락·박포·정탁·이천우·

  • 정사공신 / 靖社功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인조반정에 공을 세운 사람에게 내린 칭호 또는 그 칭호를 받은 사람. 1등공신은 김류·이귀·김자점·심기원·신경진·이서·최명길·이흥립·구굉·심명세 등 10명, 2등공신은 이괄·김경징·신경인·이중로·이시백·기시방·장유·원두표·이해·신경유·박호립·장돈·구인후·장신

  • 정사기 / 丁巳旗 [정치·법제]

    조선 시대 의장용으로 사용되던 육정기 중의 하나. 청색 바탕의 사각기로 깃발의 위쪽에는 신형의 머리가, 아래에는 뱀의 머리가, 중앙에는 부적문이 그려져 있고, 노란색의 화염각과 기각이 있다. 대가의 노부와 어장에 사용되었다. 기바탕은 청주, 화염각과 영자는 홍주, 깃

  • 정사룡 / 鄭士龍 [종교·철학/유학]

    1491(성종 22)∼1570(선조 3). 조선 전기의 문신·문인. 아버지는 광보. 광필의 조카. 1509년(중종 4)별시문과에 병과 4위로 급제했다. 1554년(명종 9) 대제학이 됐으나 1558년(명종 13) 과거의 시험문제를 응시자 신사헌에게 누설하여 파직됐다.

  • 정사신 / 丁思愼 [종교·철학/유학]

    1662(현종 3)∼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언황 증손, 할아버지는 시한, 아버지는 도겸, 어머니는 심재의 딸이다. 1687년(숙종 13) 사마양시에 모두 합격, 생원·진사가 된 뒤, 1691년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승문원부정자·승정원주서·성균

  • 정사제 / 鄭思悌 [종교·철학/유학]

    1556(명종 11)∼1592(선조 25). 조선 중기의 의병. 아버지는 성이다. 사마시를 거쳐, 1591년(선조 24)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 임계영의 종사관으로 장수에서 최경회와 함께 전공을 세우고 성녕에 나아갔다가 남원

  • 정사진 / 鄭四震 [종교·철학/유학]

    ?∼1616(광해군 8). 조선 후기의 학자. 일찍이 여러 동지들과 자양동에 들어가 과거공부를 폐하고 학문에만 전념하였다. 장현광의 문하에서 학덕이 높은 사람들과 교유하여 그의 학행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1606년(선조 39) 왕자의 사부를 제수받았고, 1611년(광해군

  • 정사책 / 政事冊 [정치·법제]

    1839년(헌종 5) 11월 15일부터 1841년 8월 21일의 각종 망단자를 비롯해 인사 기록을 모은 정사책. 망단자가 수록된 경우에는 결정된 인물에게 낙점(0) 표시가 있다. 선혜청 당상을 비롯해 이조판서 등 다양한 관원을 차출한 기록이며, 1840년 9월 10일에

  • 정사품 / 正四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7등급의 품계.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무산계를 제정할 때 문산계의 정4품 상계는 봉정대부, 하계는 봉렬대부로, 무산계의 정4품 상계는 위용장군, 하계는 위의장군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경국대전≫에는 무산계의 위용장

  • 정사하 / 鄭師夏 [종교·철학/유학]

    1713년(숙종 39)∼1779년(정조 3).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석중, 생부 정만중과 생모 월성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정만양과 정규양의 문하에서 수학, 후에 북계정사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문집으로 현손 정두영이 편집간행, 유치명이 서문을 쓴 4권 1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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