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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정산서원 / 鼎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예천군 예천읍에 있던 서원. 1612년(광해군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황(李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며, 1615년(광해군 7) 조목(趙穆)을 추가배향하였다. 1677년(숙종 3)에 ‘정산(鼎山)’이라고 사액되었으며, 선현

  • 정산집 / 貞山集 [종교·철학/유학]

    김동진의 문집. 13권 7책. 석인본. 서문과 발문이 없어서 편찬 경위를 확인할 수 없다. 권1에는 시 104편, 권2~5에는 편지글 114·잡저 9편, 권6은 서문 21편·기문 15편, 권7은 발문 14편·명 19편·찬 1편·상량문 10편, 권8은 애사 8편·뇌문

  • 정산향교 / 定山鄕校 [교육/교육]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 교천에 있는 향교. 조선중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847년(헌종 13)에 중건하였으며, 1927년에 명륜당 등을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

  • 정삼품 / 正三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5등급의 품계. 정3품 상계부터 당상관이라 하였고, 하계 이하를 당하관이라고 하였다.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문산계의 정3품 상계는 통정대부, 하계는 통훈대부, 무산계 상계는 절충장군, 하계는

  • 정상관 / 鄭象觀 [종교·철학/유학]

    1776년(영조 52)∼1820년(순조 20). 조선 후기 유학자. 부친은 정종로이다. 어려서부터 학문에 전념하였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오직 선현들의 글을 읽으며 위기지학을 하였다. 문집은 증손자 정동범이 편집·간행한 10권 5책의《곡구원기》가 전한다. 문집

  • 정상리 / 鄭象履 [종교·철학/유학]

    1774년(영조 50)∼1848년(헌종 14). 조선 후기의 학자 경세의 7세손, 익로의 아들, 어머니는 진주강씨이다. 이황을 사숙하였다. 학문에 열중하여《대학》·《중용》·《심경》 등 성리에 관한 학설을 탐독하였다.《태극도설》과 선기옥형 등 역리에 대해서도 깊이 연구하

  • 정상진 / 鄭象晋 [종교·철학/유학]

    1770년(영조 46)∼1847년(헌종 13). 조선 후기 유학자. 우복 정경세 7세손, 증조는 정주원, 조부는 정인모, 생조부는 정지모이다. 부친은 정종로이다. 외조부는 이민헌이다. 부친의 유고인 《소대명신언행록》과《입재집》을 정리하여 보존토록 하였다. 성리학의 기

  • 정색 / 政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병조 소속의 관서 . 조선 초기 이래 무선사라 하던 것이 정조연간에 정색으로 개칭되었다. 기능은 무관과 군사의 임면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다. 그에 따른 부수업무로 임명사령장인 고신의 발급과, 매년 정

  • 정생전 / 丁生傳 [문학/고전산문]

    조선시대 김기(金琦)가 지은 고전소설. 1권 1책. 한문 필사본. 남녀 주인공의 연애담과 아들의 효행을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은 유교·불교·도교가 융합되어 배경 사상으로 자리잡고 있는 매우 독창적인 구성과 주제를 지닌 소설이다. 사회적 신분이 다른 양반의 아들과 서

  • 정석구 / 鄭錫耉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6∼1755). 1723년(경종 3) 생원이 되었으며, 1727년(영조 3) 어머니의 상을 당한 뒤 실의에 빠져 있다가 음보로 의금부도사가 되고 그뒤 동몽교관·호조정랑을 역임하였다. 말년에 금천군수로 있으면서 선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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