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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정수동설화 / 鄭壽銅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의 중인 출신 시인 정수동(鄭壽銅)에 관한 설화. 문헌설화는 『일사유사(逸士遺事)』에 전하며, 구전설화는 정수동의 활동 지역이었던 서울을 중심으로 하여 수원·의정부 등 중부 지방에 분포되어 있다. 최근 여러 출판사에서 간행한 야담과 야사집을 통해서 다른 지방에

  • 정수번 / 鄭守藩 [종교·철학/유학]

    1580년(선조 13)~1621년(광해군 13). 조선 중기 무신. 고조는 정이휘, 부친은 정세아이다. 부인은 조희익의 딸이다. 형은 정의번‧정유번‧정안번이다.1598년(선조 31) 무과 급제 후 내금위장‧감포만호‧재포만호, 절충장군 첨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슬하

  • 정수정전 / 鄭秀貞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목판본·활자본. 이 소설은 여성 독자를 의식한 작품이다. 즉, 불행이 닥쳤을 때 여성들이 소극적으로만 대처해 그대로 감수하는 것이 아니고, 남장을 하고 과감하게 남성 세계에 뛰어들어 국가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또한 남편

  • 정숙옹주 / 靜淑翁主 [정치·법제/법제·행정]

    1492년(성종 23)∼미상. 성종의 서녀로 모친은 숙의홍씨(淑儀洪氏). 파평윤씨 영평위(鈴平尉) 윤섭(尹燮)에게 하가하였다. 그러나 자식은 낳지 못하였다. 윤섭은 윤승류의 아들이다.

  • 정숙조시장 / 鄭䎘朝諡狀 [정치·법제]

    조선 말기의 문신 정숙조(鄭䎘朝)에 대해 시호를 추증하기 위해 1894년(고종 31) 이후에 남정철(南廷哲)이 지어 봉상시에 올린 시장. 이 시장은 그의 외손 윤병호(尹炳皓)의 요청으로 홍문관학사 남정철이 지은 것이다.

  • 정순검 / 鄭純儉 [종교·철학/유학]

    1710년(숙종 36)∼1767년(영조 43).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정재한, 조부는 정복선이다. 부친 정석원과 모친 김종연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1735년(영조 11) 증광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관직은 설서, 부교리, 장령, 사간, 집의, 대사간 등을

  • 정순대비만장 / 貞純大妃輓章 [문학/고전시가]

    정순왕후가 승하할 때 신하들이 지어 올린 만시(輓詩)를 시체에 따라서 분류하여 기록한 책. 모두 건(乾)·곤(坤) 2책으로 나뉘어 있는데, 건책에는 35명의 오언율시와 21명의 칠언율시가 실려 있고, 곤책에는 4명의 오언고시와 24명의 오언배율과 11명의 칠언절구와

  • 정순대비진향문 / 貞純大妃進香文 [역사/조선시대사]

    정순왕후에게 올리기 위해 지은 진향문 17편과 애책문, 시책문, 원릉비의 음기 등이 기록된 책. 진향문은 안춘군 이륭(李烿) 등 도성 밖에 거주하는 종친과 유수, 감사 등 지방관들이 지어 올린 것이다. 애책문은 김재찬(金載瓚)이 지었고, 시책문은 이만수(李晩秀)가 지

  • 정순왕후 / 貞純王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영조의 계비(1745∼1805). 성은 김(金). 소생은 없으며, 당쟁에서 세자를 반대하는 벽파를 옹호하고, 세자를 동정하는 시파를 탄압했다. 순조가 어린 나이로 즉위하자 수렴청정을 하면서, 천주교에 대한 금압령을 내려, 이가환(李家煥) 등 천주교 선구자들이 옥

  • 정순왕후 왕비책봉 교명 / 貞純王后王妃冊封敎命 [정치·법제/법제·행정]

    정순왕후 김씨(金氏)를 왕비로 책봉하는 문서. 본문의 마지막 부분에 날인되어 있는 어보는 [조선왕보(朝鮮王寶)]이며, 1744년(영조 20)부터 기존의 [시명지보(施命之寶)]를 대체하여 사용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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