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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정당문학 / 政堂文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의 관직. 조선 건국 후 1392년(태조 1) 문무관제를 고칠 때 문하부(門下府)에 1인을 두었으나, 1401년(태종 1) 7월 문하부를 의정부(議政府)로 개칭할 때 의정부문학으로 개칭되었다.

  • 정대임 / 鄭大任 [종교·철학/유학]

    1553(명종 8)∼1594(선조 27). 조선 중기의 의병장. 아버지는 용, 어머니는 김응생의 딸이다. 증조부 윤식에게 수학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시 의병을 모아 당지산에서 적을 크게 무찌르고, 의병 100여명을 이끌고 의병대장 권응수의 휘하에 들어가 중총 직책을

  • 정덕대부 / 靖德大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의빈계의 종1품 상계의 위호. 조선 전기의 광덕대부(光德大夫)가 ≪속대전≫에서 정덕대부로 개칭되었다가 뒤에 동반관계가 통합되어 숭록대부(崇祿大夫)로 되었다.

  • 정도응 / 鄭道應 [종교·철학/유학]

    1618(광해군 10)∼1667(현종 8). 조선 후기의 학자. 할아버지는 경세, 아버지는 심. 1648년(인조 26) 좌의정 이경석이 조정에 천거하였다. 교관에 임명, 다음해에 대군의 사부가 되었다. 효종이 즉위한 뒤 학행을 포상하여 자의에 임명하였으나 사직하고 향리

  • 정동만 / 鄭東晩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53∼1822). 1804년(순조 4) 경릉참봉이 되었고 이후 진주목사가 되었다. 1819년 혜국랑이 되었으며, 추은의 혜택으로 통정대부에 올라 첨지중추부사를 거쳐 돈령부도정이 되었다.

  • 정동일 / 鄭東逸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66∼1820). 1816년(순조 16) 과거에 급제한 뒤 사옹원직장·사간원정언·세자시강원사서 등의 벼슬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 전라도 무장현감이 되었을 때, 지방행정을 바로잡기 위하여 노력하였으나 병을 얻어 그 이듬해에 죽었다.

  • 정동후 / 鄭東後 [종교·철학/유학]

    1659(효종 10)∼1735(영조 11). 조선 후기의 문신. 갑손 후손, 돈 증손, 할아버지는 재흥, 아버지는 여탁, 어머니는 기수백의 딸이다. 사릉참봉·군자감봉사를 지낸 뒤 1705년(숙종 31) 식년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사간원정언·사헌부장령·제주목사·부호군 등

  • 정랑 / 正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육조의 정5품 관직. 정원은 1405년(태종 5) 1인씩 증원해 각 조 3인이 표준이었다. 그러나 병조와 형조에는 4인이었고, 후기에는 이조 2인, 호조 3인으로 조정되었다. 정랑은 고려 초기 각 부에 두었던 정5품 낭중을 1275년(충렬왕 1) 6부가 4사

  • 정략장군 / 定略將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무신 종4품 상계의 품계명. 1392년(태조 1) 7월선건국 직후 처음 관제를 정할 때 선절장군(宣節將軍)이라고 하였다가, 1466년(세조 12)에 정략장군이라 개칭하여 ≪경국대전≫에 성문화되었다.

  • 정렬부인 / 貞烈夫人 [역사/조선시대사]

    전근대사회에서 정조와 지조를 굳게 지킨 부녀자에게 내려지던 칭호. 국가에서 특이한 행실을 가진 부인에게 시호로 내린 일도 있다. 충효열(忠孝烈)은 유학을 숭상하는 동양의 근본사상이다. 고려 때까지는 여자의 정조와 절개가 그렇게 소중하게 취급되지 않았다. 그러나 조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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