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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전의 / 典衣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내명부의 정7품 궁관직. 그 품계는 정7품이다. 1428년(세종 10)에 내관을 정비하면서 사의로 설정된 것이 후에 칭호만 변경되어 ≪경국대전≫에 전빈·전선 등과 같은 정7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의복과 수식에 관한 일을 맡았다.

  • 전의감 / 典醫監 [과학기술/의약학]

    조선시대 궁중에서 쓰는 의약의 공급과 임금이 하사하는 의약에 관한 일을 관장하였던 관서. 의학교육과 의학취재 등의 사무도 겸하여 관장하였다. 고려 때는 태의감·사의서·전의시 등으로 명칭 변경. 조선 건국 초 관제개혁에 의하여 전의감으로 개칭되었다. ≪경국대전≫에는 정

  • 전의향교 / 全義鄕校 [교육/교육]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북촌1길(읍내리)에 있는 향교. 1416년(태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그뒤 임진왜란중에 소실되었다가 1684년(숙종 10) 현재의 위치에 중건하였고, 1867년·1891년·1938

  • 전이성 / 全以性 [종교·철학/유학]

    1578년(선조 11)∼1646년(인조 24). 전위 아들이다. 1606년(선조 39) 병오년 식년시 병과 9위로 문과에 등제하여 제조랑을 지냈다. 두 번이나 번막을 보좌하였으며, 다섯 번 군현에 나아가 읍장이 되었다. 그의 시문집《운계집》 4권 2책이 있다. 1907

  • 전익구 / 全翼耈 [종교·철학/유학]

    1615(광해군 7) - 1684(숙종 10). 아버지는 이성은, 어머니는 황윤규의 딸이다. 전익구는 처외조부인 우복 정경세의 문인으로, 일찍부터 학문에 전념하여 명리를 멀리하였다. 노수신과 정경세를 위하여 봉산서원을 짓기도하였다. 평생 상주의 산림에 은거하여 관직에

  • 전익희 / 全益禧 [종교·철학/유학]

    1598(선조 31)∼1659(효종 10). 조선 후기의 문신. 희철의 5세손, 할아버지는 개, 아버지는 뇌, 어머니는 정척의 현손녀이다. 정경세의 문인이다. 1624년(인조 2)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예조정랑, 강진현감, 사헌부지평, 사간원 정언 등을 역임하였다.

  • 전자관 / 篆字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도화서 소속의 잡직 관원. 정원은 2인. 화원의 일종으로 궁중이나 각 관청에서 전서를 쓰는 일에 종사하였다. 특히, 옥보·금보·옥책·죽책과 왕족의 명정, 각 능의 표석, 서울과 지방 각 관아의 인장에 전자를 쓰는 일을 전담하였다. 전자 전공의 화원들은 매월

  • 전적 / 典籍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성균관의 정6품 관직. 정원은 13인이다. 성균관은 고려 성종 때 설치한 국자감이 뒤에 국학으로 변경, 1308년(충렬왕 34) 6월에 성균관으로 개정. 조선시대에는 태조 때에 종5품의 전부 1인을 두었으며, 1401년(태종 1) 7월에 주부로 고쳐 정6품으

  • 전정 / 田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 토지에 부과되던 모든 조세를 일괄하여 수취하는 일종의 전결세 수취행정제도. 17세기 이후 대동법·균역법의 실시 등 일련의 세제개혁을 통하여 각종 조세가 토지로 집중되고, ≪경국대전≫으로 법제화된 전기의 조용조(租庸調) 체제가 무너지면서 토지에 세를 부과하여

  • 전제 / 典製 [생활/의생활]

    조선시대 내명부의 종7품 궁관직. 1428년(세종 10)에 내관을 정비하면서 사제(司製)로 설정된 것이 후에 칭호만 변경되어 ≪경국대전≫에 전설(典設)·전언(典言)과 같은 종7품의 등급으로 법제화되었다. 의복의 재봉(裁縫)에 관한 모든 일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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