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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정 / 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서의 정3품 당하관직. 봉상시·종부시·사복시·군기시·사섬시·사도시·내자시·내섬시·예빈시·선공감·군자감·관상감·전의감·사재감·제용감·사옹원·내의원·상의원·장악원·사역원·상서원 등 21개 관아의 장관과 종친부·돈녕부·훈련원의 관직이 있었다. 1443년(세종

  • 정간 / 鄭幹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2∼1757). 1725년 증광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여러 벼슬을 역임했다. 경연관으로 재직 중《춘추》를 진강하여 말 1필을 하사받았다. 동래부사로 재직 중 선정을 베풀어서, 왜인들이 나무로 세운 청덕비가 있다.

  • 정감록 / 鄭鑑錄 [종교·철학/민간신앙]

    조선 중기 이후 성행한 예언서. 70여 종이 있다. 대체로 정감과 이심의 문답을 엮어놓은 감결, 산수비기, 도선비결, 무학비결, 남사고비결, 정북창비결 그리고 토정 유형원, 원효, 이서계, 율곡, 서산대사 등 수십 명이 저술한 비결들이 실려 있다.

  • 정강서원 / 鼎崗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옥산리에 있었던 서원. 1694년(숙종 2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온(鄭溫)·강숙경(姜叔卿)·하윤(河潤)·유백온(兪伯溫)·이제신(李濟臣)·이염(李琰)·하천주(河天澍)·진극경(陳克敬)·박민(朴敏)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 정개청 / 鄭介淸 [종교·철학/유학]

    1529(중종 24)∼1590(선조 23).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아버지는 세웅, 어머니는 나씨이다. 북부참봉, 전생서주부, 곡성현감 등을 역임하였다. 1589년에 정여립의 모역사건 때 이의 처리과정상 연루자로 체포되어 함경도 경원 아산보로 유배되어 7월 그 곳에

  • 정건조 / 鄭健朝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823∼?). 1823년 증광 문과 병과에 급제하여, 규장각직각·병조정랑·대사성·이조참의를 지냈고, 사은 겸 동지정사로 청나라에 다녀오기도 하였다. 이후 형조판서·예조판서·이조판서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 정경부인 / 貞敬夫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외명부인 문무관처에게 내린 정·종1품 작호. 문무관 정1품 대광보국숭록대부·보국숭록대부의 적처와 종1품 숭록대부·숭정대부의 적처를 봉작하여 통칭한 것이다.

  • 정경부인초계정씨행장 / 貞敬夫人草溪鄭氏行狀 [문학/고전산문]

    조선 중기에 지어진 행장수필. 필사본. 정경부인 초계정씨는 병자호란 때에 공조참의(工曹參議)로 인조를 모시고 남한산성에 들어가 청인들과 싸웠던 척화파 문신 나만갑(羅萬甲)의 부인으로, 우참찬 정엽(鄭曄)의 딸이다. 이 작품의 내용을 크게 세가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정경세 / 鄭經世 [정치·법제/법제·행정]

    1563년(명종 18)∼1633년(인조 11). 조선 중기의 문신·학자. 본관은 진주(晉州). 아버지는 좌찬성여관(汝寬)이며, 어머니는 합천 이씨(陜川李氏)로 가(軻)의 딸이다. 유성룡(柳成龍)의 문인이다. 대표관직으로는 홍문관교리에 경연시독관·춘추관기주관을 겸하였고

  • 정계서원 / 程溪書院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신천군 문화면에 있었던 서원. 1669년(현종 1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유관(柳寬)의 학문과 그의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였다. 1708년(숙종 34)에 ‘정계(程溪)’라 사액되었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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