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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장성고산서원 / 長城高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장성군 진원면 고산리에 있는 서원. 노사(蘆沙)기정진(奇正鎭)이 1878년에 정사(精舍)를 지어 담대헌(澹對軒)이라 이름하고 학문을 강론하던 곳인데 후손들이 1924년에 중건하여 1927년에 고산서원(高山書院)이라 편액을 건 곳이다. 문정공(文靖公)기정진이 주

  • 장성필암서원 / 長城筆巖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장성군 황룡면에 위치한 서원. 1590년(선조 23) 호남 유림들이 김인후(金麟厚)의 도학을 추모하기 위해 장성읍 기산리에 사우(祠宇)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97년 정유재란으로 소실되어 1624년 복원하였으며, 1662년(현종 3) 지방 유림들의 청액

  • 장수향교 / 長水鄕校 [교육/교육]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장수리에 있는 향교. 1407년(태종 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장수면 선창리에 창건하였다. 1686년(숙종 12)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고, 1877년(고종 14)에 현감 홍우정(洪佑鼎)이

  • 장식 / 掌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궁의 종9품의 궁관직. 1428년(세종 10) 동궁내관의 제도에 의하면 장식은 종8품이고 정원은 1인이다. 장의(掌醫)와 같이 직속상관인 사찬(司饌, 종6품)을 돕고 그의 감독과 지시를 받았다. 이들의 임무는 제반음식을 만드는 것을 맡고, 등불과 촛불,

  • 장신 / 張璶 [종교·철학/유학]

    1629(인조 7)∼1711(숙종 37). 조선 후기의 문신. 말손의 후손이다. 1679년(숙종 5) 효렴으로 천거되어 참봉이 되었고, 1691년 학행으로 6품직에 초수되어 개령현감이 되었다.

  • 장악원 / 掌樂院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궁중에서 연주되는 음악 및 무용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관청. 장악원은 조선 초기 장악서와 악학도감의 전통을 전승한 1470년(성종 1) 이후 1897년 교방사로 개칭될 때까지 국립음악기관의 명칭이었다. 궁중의 여러 의식 행사는 장악원 소속의 악공·악생·

  • 장안걸식가 / 長安乞食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불교가사. 국문필사본. 모두 380구. 4·4조가 주조를 이룬다. 탁발승이 한개의 표주박을 차고, 삿갓을 쓴 채 혼자 떠돌아다니며 걸식하다가 덕행을 원만히 마친 뒤에 장안대도에 나서니 탁연독존(卓然獨尊)은 나뿐이라고 노래한 작품이다. 또, 인왕산·종

  • 장암서원 / 壯巖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에 있었던 서원. 1683년(숙종 9) 지방유림의 공의로 홍익한(洪翼漢)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오달제(吳達濟)와 윤집(尹集)을 추가배향하였으며,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묘우(廟宇)·강당·동재(東齋)·서재(西齋)

  • 장연향교 / 長淵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장연군 장연읍 읍동리에 있는 향교. 1400년경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좌우 협실(夾室)·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홍전문(紅箭門) 등이 있

  • 장열서원 / 長悅書院 [교육/교육]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장열리에 있었던 서원. 향중 사림이 이제현(李齊賢, 1287∼1367)의 학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이후 다시 복설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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