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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장렬왕후존호망단 / 莊烈王后尊號望單 [정치·법제]

    인조의 계비 장렬왕후 양조조씨에게 존호를 올리기 위해 1651년(효종 2) 6월 7일 빈청에서 '자의(慈懿)'라 의정하고 국왕의 윤허를 바라며 올린 존호 망단. 이 존호 망단은 '자의' 한 가지를 써서 단망으로 올린 형태이며, 그 말미에 '계(啓)'자 도장을 찍고 '순

  • 장령 / 掌令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헌부의 정4품 관직. 정원은 2인이다. 조선건국 직후 태조신반관제에 의하면 사헌부에 정4품의 시사(侍史) 2인이 있었는데, 이 시사가 뒤에 장령으로 바뀌었다. 즉, 1401년(태종 1) 관제개혁 때 시사를 장령으로 고쳐 이것이 그대로 ≪경국대전≫에 성문화되

  • 장례원 / 掌隷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공사노비 문서의 관리 및 노비소송을 관장하였던 관서. 고려 말부터 여러 차례 노비변정도감이 설치되었다. 1401년(태종 1)에는 노비변정도감을 혁파하고 형조도관을 설치, 1466년(세조 12) 변정원으로 개칭하였다. 이듬 해 8만여 명의 공노비를 관장한다는

  • 장릉배알전교 / 長陵拜謁傳敎 [정치·법제]

    1797년(정조 21) 8월 15일. 정조가 장릉에 배알하고, 원종의 국구인 능안부원군 구사맹과 서원부부인과 관련된 후손, 능수호인, 주변 백성, 명세 등을 지시한 전교. 내용은 정조가 1734년(영조 10)에 영조와 함께 장릉을 행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인근의 백성에게

  • 장만 / 張晩 [종교·철학/유학]

    1566(명종 21)∼1629(인조 7). 조선 후기의 문신. 철견의 증손, 할아버지는 계문, 아버지는 기정, 어머니는 조광침의 딸이다. 1589년(선조 22) 생원·진사 합격, 1591년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 성균관·승문원의 벼슬을 거쳐 예문관검열이 되었다.

  • 장만걸 / 張萬杰 [종교·철학/유학]

    1654년(효종 5)∼1717년(숙종 43). 조선 후기 유학자. 장말손의 후손, 부친은 장윤병이다. 장신, 장진에게 가학으로 배웠으며, 자라서는 나은 이동표·나암 이유장을 사사하였다. 주로 예학에 몰두하여《가례익해》·《의례문답》·《비요집람》를 저술하였다. 문집으로《

  • 장말손 / 張末孫 [종교·철학/유학]

    1431(세종 13)∼1486(성종 17). 조선 전기의 문신. 순효의 증손, 할아버지는 경원, 아버지는 안량, 어머니는 고승안의 딸이다. 1459년(세조 5)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1463년 승문원박사를 거쳐 한성참군·사헌부감찰·함길도평사를 역임하였다. 1467

  • 장백전 / 張伯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한글본·목판본·활자본의 2종이 있다. 이 작품은 중국을 배경으로 한 영웅소설로서, 주인공의 일대기에 의한 군담계 영웅소설의 보편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장백의 아버지가 후사가 없으므로 벼슬을 버리고 낙향하여 농업에 힘쓰는 것과,

  • 장복겸 / 張復謙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옥경헌유고』를 저술한 문인. 할아버지는 장악원주부(掌樂院主簿)장개세(張蓋世)이고, 아버지는 장사랑(將仕郞)장담(張膽)이다. 54세 때인 1670년(현종 11)에는 흉년이 들어 민생이 어려워지자 조정에 「구페소(救弊疏)」를 올렸다. 상소를 통해 환상(還上) 제

  • 장복추 / 張福樞 [종교·철학/유학]

    1815년(순조 15)∼1900년(광무 4). 조선 후기 유학자. 1881년(고종 18) 천거되었고 장원서별제·경상도도사 등에 제수되었으나 사양하고 평생 학문만을 탐구하였다. 교유 인물로는 이진상·정삼석·김진우·곽종석·허훈 등이 있는데, 이들과는 학파를 이루어 학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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