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자박병 / 自朴餠 [생활/식생활]

    떡의 일종. 찹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하고, 꿀을 넣은 콩가루를 넣어 단자로 만들어 낸 후 기름에 부친다.

  • 자방고전 / 字倣古篆 [언어/언어/문자]

    “‘훈민정음’의 글자는 옛 전서체의 한자를 본떠 만들었다.”는 뜻으로서, 『조선왕조실록』 ‘세종 25년 12월조 기사’와 『훈민정음』의 「정인지 서문」 등에서 ‘훈민정음’의 제자 원칙이나 운용 방법을 설명한 말. 『조선왕조실록』 ‘세종 25년 12월조 기사’에 “기자방

  • 자봉유고 / 紫峰遺稿 [종교·철학/유학]

    정교의 문집. 석인본, 서:기우흥. 정창관, 발:정재기. 정휘경, 2권1책. 권1에는 시 16편,서 27통, 서 1편‧ 발 1편‧ 제문 4편‧ 뇌사 1편‧ 잡저 1편 등이 수록되어있다. 권2는 저자를 위한 만사‧뇌사‧제문‧행장‧묘갈명‧발 등을 수록한 부록이다. 18명

  • 자산서원 / 紫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남도 함평군 엄다면 엄다리에 있었던 서원. 1616년(광해군 8) 지방유림의 공의로 1589년 기축옥사에 연루되어 희생당한 정개청(鄭介淸)에 대한 신원(伸寃)운동이 일어나면서 그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57년(효종 8)에

  • 자산향교 / 慈山鄕校 [교육/교육]

    평안남도 순천군(현재의 평성시) 자산면 용연리에 있는 향교. 조선 초기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문묘(文廟)를 비롯하여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전사청(典祀廳)·신문(神門)·홍

  • 자상특사황국옥당가 / 自上特賜黃菊玉堂歌 [문학/고전시가]

    조선조 명종 때 송순(宋純)이 지은 시조. 정철(鄭澈)의 가사와 단가를 모은 『송강가사(松江歌辭)』 성주본(星州本)에는 정철의 작품으로 실려 있으나 송순의 작품임이 확실하다. 송순의 문집인 『면앙집(俛仰集)』 권4 잡저편(雜著篇)에 한역가가 실려 있고, 『진본 청구영언

  • 자손보전 / 子孫寶傳 [언어/언어/문자]

    신창 맹씨가 여인이 쓴 한글 문서 34편을 모아 배접한 필첩. 맹지대(孟至大, 1730~1793)의 고조할머니 해주 최씨(1591~1660)로부터 맹흠구(孟欽耈, 1805~?)의 아내 거창 신씨(1801~1848)에 이르는 7대에 걸쳐 맹씨가 내외(內外) 여인의 한글

  • 자암서원 / 紫岩書院 [교육/교육]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통천리에 있는 서원. 1804년(순조 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차원부(車原頫)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그 뒤 차운혁(車云革)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

  • 자양금 / 紫陽琴 [예술·체육/국악]

    조선시대 19세기의 학자 유중교(柳重敎)가 갖고 있던 7현의 거문고. 충청북도 민속문화재 제9호. 1994년 12월에 지정되었다. 유중교는 조선시대 고종 때의 학자로 자는 치정(致政), 호는 성재(省齋)이고 본관은 고흥(高興)이다. 자양금은 성재의 후손인 유연호가 소장

  • 자운서원 / 紫雲書院 [교육/교육]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동문리에 있는 서원. 1615년(광해군 7)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이(李珥)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50년 (효종 1)에 ‘자운(紫雲)’이라고 사액되었으며, 그 뒤 김장생(金長生)과 박세채(朴世采)를 추가 배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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