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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일금록 / 一琴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저자 미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5년~1914년 사이 필사한 시문집. 6책. 필사본. 1865년(고종 2)∼1914년 사이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금록』의 책1∼4에 서찰, 책5는 제문·전문(箋文)·예장(禮狀), 책6은 전령(傳令)·보장(報狀)·발

  • 일기 / 日記 [문학/고전산문]

    매일매일의 일과 경험을 개인적인 느낌이나 사고의 추이에 따라 기록하는 자유로운 산문양식. 작자의 주관적이고 개성적인 진술이 위주가 되므로, 대개는 자전적인 기록의 성격을 띠게 되고, 그만큼 진솔한 내면의 표현이 이루어지는 문체적 특성을 가진다. 날짜 및 기상의 상태를

  • 일기청 / 日記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일기의 편찬을 위해 설치한 임시관서. 조선시대 일기 편찬을 위해 일기청을 설치했던 것은 세 차례였다. 일기청 설치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중종실록≫에 보인다. 이 때 일기청의 조직을 보면, 그 전대의 ≪성종실록≫ 편찬을 위해 실록청을 구성했던 예와 다름없다.

  • 일동장유가 / 日東壯遊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김인겸(金仁謙)이 지은 기행가사. 이 작품은 1763년(영조 39) 8월 일본 통신사 조엄(趙曮), 부사 이인배(李仁培), 종사관 김상익(金相翊), 제술관(製述官) 남옥(南玉)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계미통신사(癸未通信使)의 삼방서기(三房書記)로 수행한 작자

  • 일동쟝유가 [언론·출판]

    저자 김인겸(1702-1772). 한글필사본. 2권 2책. <일동쟝유가>는 김인겸이 계미통신사 서기로 뽑혀 1763년(영조 39) 8월 3일 한양을 출발하여 일본을 다녀와 복명하는 1974년(영조 40) 7월 8일까지 전 과정의 사행 견문을 담은 국문가사이다. '일동'

  • 일득록 / 日得錄 [종교·철학/유학]

    조선 정조가 경연 등 제반 행사에서 대신·각료·유생들과 나눈 대화와 전교를 수록한 책. 18권. 활자본. 1814년(순조 14)에 간행된 정조의 문집인 ≪홍재전서≫ 권161∼178에 수록되어 있다. 규장각직제학 정지검이 국왕의 언행을 기주의 법에 따라 기록해 후일 반성

  • 일락정기 / 一樂亭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이이순(李頤淳)이 지은 고전소설. 2권 2책. 한문필사본. 쟁총형 가정소설에 영웅소설의 유형을 결합한 작품이다. 작자의 자서(自序)를 보면,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와 「창선감의록(彰善感義錄)」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바가 있다고 하고, 가정의 부녀

  • 일모요 / 日暮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윤선도가 56세 되던 해인 1642년에 유배지인 영덕에서 돌아와, 문소동(聞簫洞)·금쇄동(金鎖洞)을 오가며 천석(泉石)을 탐락(耽樂)하던 무렵에 지은

  • 일무 / 佾舞 [종교·철학/유학]

    종묘·문묘 등 제향 때와 예전 회례연 때 줄을 지어서 추는 춤. 일무는 지위에 따라 팔일무·육일무·사일무·이일무의 네 종류가 있다. 일무는 문무와 무무로 나누어지고, 회례연 또는 제례 때 추었는데, 제례의 예를 들면 문무는 영신·전폐·초헌의 예에 쓰고, 무무는 아헌과

  • 일묵헌유고 / 一默軒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조정위의 행장·서(書)·기·논 등을 수록한 문집. 2권 1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어 자세한 간행경위는 알 수 없다.『일묵헌유고』 상권은 행장 2편, 하권은 서(書) 1편, 서(序) 1편, 기(記) 1편, 서후(敍後) 1편, 논(論) 1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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