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온성향교 / 穩城鄕校 [교육/교육]

    함경북도 온성군 온성면 동화동에 있는 향교. 1445년(세종 27)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명륜당·제기고(祭器庫)·동재(東齋)·서재(西齋)·입덕문

  • 온유돈후 / 溫柔敦厚 [문학/고전시가]

    자연물을 통해 세계의 근원적 조화와 만남으로써 지니게 되는 부드럽고 따스한 정을 일컫는 조선시대 시가 미학 용어. 온유돈후는 퇴계 이황이 자신이 지은 국문 시가 「도산십이곡(陶山十二曲)」이 지향하는 작품 세계를 드러내는 말로 사용했다. 그 유래는 『예기(禮記)』 「경해

  • 온혜 / 溫鞋 [정치·법제]

    왕비 이하 여관들이 신는 신. 온혜는 여자들이 신는 신의 한가지로, 앞코에 구름무늬를 수놓았다. 안감은 백당피로 하고 과피휘감으로 남색ㆍ홍색 필단을 사용하여 장식하였으며 이를 위해 온혜장을 두었다. <영조정순후가례도감의궤>에 보면 중궁전법복의 의대로 흑웅피화온혜가 있다

  • 옹고집전 / 雍固執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원래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였다고 하나, 판소리로는 전해지지 않는다. 이 작품은 설화소설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동냥 온 중을 괄시해서 화를 입게 되었다는 설정은 ‘장자못이야기’와 상통하는데, 부자이면서 인색하기만

  • 옹정서원 / 甕井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옹중리에 있었던 서원. 1694년(숙종 20)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최생명(崔生明)·최계성(崔繼成)·손홍적(孫弘積)·김석량(金錫良)·최활(崔活)·최명룡(崔明龍)·김단(金湍)·채달주(蔡達周)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 옹주 / 翁主 [정치·법제/법제·행정]

    왕의 후궁의 딸. 공주와 함께 귀한 신분으로서 품계를 초월한 외명부이다. 옹주라는 명칭은 오랜 변천 끝에 여러 가지로 사용되어 오다가 ≪경국대전≫에는 왕의 서녀만 칭하도록 규정되었다.

  • 옹진 / 瓮津 [지리/자연지리]

    황해도에 있던 현(縣). 오늘날 옹진군 동남반도와 용천반도 지역이다. 조선 태조 6년에 국방상 요새지로 중시되어 진을 설치하고 병마사로 하여금 판현사(判縣事)를 겸임하도록 하였다가 세종 5년에 첨절제사를 파견한 바 있으며, <경국대전> 병전 유방조에는 1여(旅)가 배

  • 옹진향교 / 甕津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남도) 옹진군 북면 화산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동재(東齋)·서재(西齋)·신문(神門) 등이 있었다. 대성전에는

  • 와계집 / 臥溪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김성흠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71년에 간행한 시문집. 2권 1책. 석인본. 1971년 작자의 7대손 병은(秉殷)과 8대손 원대(元大)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원대의 서문과 권말에 병은의 발문이 있다. 권1은 시 247수, 권2는 서(書) 7편,

  • 와과 / 臥瓜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에 사용된 의장물. 주홍칠을 한 대나무 장대에 도금한 참외 모양의 조각을 가로로 꽂는다. 이음새는 금으로 조각한 용머리 모양으로 장식한다. 1897년 명성황후 국장 때에 처음으로 제작, 사용되었다.

페이지 / 1029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