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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용만지 / 龍灣誌 [종교·철학/유학]

    1768년(영조 44)에 편찬된 평안도 의주부(지금의 의주군) 읍지. 2책. 필사본. 내용 구성은 강역·건치연혁·군명·관직·성씨·풍속·토산·형승·산천·도서·방리·호구·전부·요역·성지·관방·진보·군액·봉수·학교·단묘·불우·관애·누정·창고·도로·교량·진선·제언·장시·어염

  • 용만행재문하삼도병진공한성 / 龍灣行在聞下三道兵進攻漢城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이호민(李好閔)이 지은 한시. 칠언율시이다. 그의 『오봉집(五峰集)』 권4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선조의 행재소가 있는 의주의 용만에서, 적의 수중에 들어간 서울을 삼도의 군사가 공격한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처지에 있는 국왕의 착잡한 심경을 절실하

  • 용맹강설 / 庸孟講說 [종교·철학/유학]

    사서류(四書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 판종은 필사본(筆寫本)이다. 규격은 23.8×20.9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중용강설(中庸講說)이다. 이재(李縡)의 ≪중용강설(中庸講說)≫(29장)과 ≪맹자강설(孟子講說)≫(29장, 공손축하(公孫丑下)부

  • 용문몽유록 / 龍門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신착(愼屢)이 지은 한문소설. 1책. 한문필사본. 표제의 좌측 상단에 종서(세로글씨)로 ‘夢遊錄(몽유록)’이라 적혀 있고 우측 상단에는 ‘金烏(금오)·龍門(용문)’이 두 행으로 적혀 있다. 「금생이문록 琴生異門錄」의 이본인 「금오몽유록 金烏夢遊錄」과 합철

  • 용문서원 / 龍門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봉산리에 있었던 서원. 1583년(선조 16)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정여창(鄭汝昌)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586년에 임훈(林薰)과 임운(林芸), 1642년(인조 20)에 정온(鄭蘊)을 추가 배향하였다. 1662년

  • 용문자식 / 用文字式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에 공문서를 쓰는 법과 그 양식. 중요한 원칙으로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 국왕에 대한 직계는 3품 아문과 중앙·지방의 제장, 승문원·장예원·사간원·종부시 등만이 할 수 있었고, 둘째, 상급관청·관원에게는 첩정을, 동등 이하의 관청·관원에게는 관을, 7품 이

  • 용문전 / 龍門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용문전」은 경판과 완판의 내용이 상당한 변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작품의 후반에서 완판본은 소대성의 소개로 시작해서 결말도 그의 죽음으로 끝맺고 있고, 「소대성전」의 말미에 “니 뒤말은 하권 용문젼을 사다 보소서.”라고 명시해 놓

  • 용봉기 / 龍鳳旗 [정치·법제]

    대한제국 시기 황후 의장에 쓰이는 깃발. 삼각의 기면에 용과 봉황을 그린다. 흑, 황, 적, 청, 백색 등 각각 2면씩, 10개의 깃발을 사용하였다. 깃대는 주홍칠을 하고 화염모양의 금장식을 씌우고 붉은색의 술을 단다. 1897년 명성황후 국장 시에 길의장으로 처음

  • 용부가 / 庸婦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가사. ‘경세설(警世說)’ 또는 ‘초당문답가(草堂問答歌)’라 불리는 가사집에 다른 12편의 가사와 함께 실려 전한다. 이 작품은 제목에 드러나 있듯이 인륜이나 도덕을 전혀 모르는 어리석은 부인[庸婦]의 행적을 다룬 것이다. 이 작품의 주제는 계녀

  • 용부전 / 慵夫傳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성간(成侃)이 지은 한문 전기소설(傳記小說). 『동문선』 제101권과 작자의 문집 『진일유고(眞逸遺藁)』 권4에 각각 전한다. 작자가 자신이라 자칭하지는 않았으나, 작중인물의 이력에서 보이듯 자신의 상황을 가탁(假托)해서 내용을 구성한 일종의 ‘탁전(托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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