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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웅천 / 熊川 [지리/자연지리]

    경상도에 있던 현(縣). 오늘날 진해시 웅천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이다. 조선 세종 때 국방상 요새지로 중시되어 첨절제사를 파견한 바 있으며, <경국대전> 병전 유방조에는 3여(旅)가 배치된 것으로 나타난다.

  • 원 / 院 [정치·법제/법제·행정]

    공적인 임무를 띠고 파견되는 관리나 상인 등 공무 여행자에게 숙식 편의를 제공하던 공공 여관. 조선시대에 1,310개소의 원이 설치되었다. 원이 설치된 해당 지역에는 원우를 짓고 서울 지역은 5부, 지방은 수령이 부근의 주민 가운데 승려·향리·관리를, 대로는 5호,

  • 원각경구결 / 圓覺經口訣 [언어/언어/문자]

    1465년(세조 11)에 불경 『원각경』의 본문과 당나라 종밀(宗密)의 소초(疏鈔)에 한글로써 구결을 단 책. 구결의 내용은 세조가 달았다는 『원각경언해』의 구결과 같은데, 언해 곧 번역이 없음이 다르다. 간기가 없으나 을유자(乙酉字)로 인쇄된 책이므로, 『원각경』을

  • 원각경언해 / 圓覺經諺解 [언론·출판/출판]

    1465년(세조 11)에 ≪원각경≫에 한글로 구결을 달고 번역한 책. 간경도감에서 간행하였다. 10책. 상1이 1·2, 상2가 1·2·3, 하1·2·3이 각각 1·2로 분권되어 있다. 당나라 종밀의 ≪원각경대소초(圓覺經大疏鈔)≫에 세조가 토를 달고, 신미, 효령대군,

  • 원강서원 / 圓岡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에 있었던 서원. 1799년(정조 2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엄흥도(嚴興道)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상절사(象節祠)·여수당(如水堂)·현모재(賢慕齋)·영수재(永樹齋)·고사(庫舍) 등이

  • 원경순 / 元景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01∼1765). 만춘 증손, 할아버지는 몽정, 아버지는 명직, 어머니는 이여의 딸이다. 1736년(영조 12)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대사간·이조판서 등을 역임하였다. 영조의 계비인 정순왕후의 외삼촌이다.

  • 원경하 / 元景夏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8∼1761). 1721년(경종 1)에 사마시에 합격하였고, 1736년(영조 12) 정시문과에 장원하였다. 이후 이조참판·판돈령부사 등을 지냈고,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영조 때 탕평에 공이 있었다. 저서로《창하집》이 있다.

  • 원교집선 / 圓嶠集選 [언론·출판]

    저자 이광사(1705-1777). 필사본 3책(결질). 필사본 3책으로 통상 10권 4책으로 전해지는 이본과 비교했을때 초권 1책(동국악부)과 '원교집선권제팔'에서 '원교집선권제십에 해당되는 원문이 빠진 영본이다. <원교집선>은 이광사의 시문을 수습한 것이다.

  • 원두표 / 元斗杓 [종교·철학/유학]

    1593(선조 26)∼1664(현종 5). 조선 후기의 문신. 송수 증손, 할아버지는 호, 아버지는 유남이다. 박지계의 문인이다. 나주목사, 전라도관찰사, 형조판서, 강화부유수, 우의정, 좌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 원릉친제제문초 / 元陵親祭祭文草 [역사/조선시대사]

    1807년(순조 7) 3월 12일, 순조가 원릉(元陵)에 친히 거둥하여 제사를 지낼 때 썼던 제문. 친제의 날짜는 ≪순조실록≫과 ≪승정원일기≫ 해당일의 기사에 근거하여 추정하였다. 이 제문은 순조가 직접 지었으며, 세 글자를 썼다가 말소하고 바꾼 것으로 보아 초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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