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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우례 / 于禮 [생활]

    전통시대에 혼례 풍속. 결혼한 후, 신부가 처음으로 시집에 들어가는 의식. 우례는 가문이나 풍습에 따라 당일 우례, 삼일 우례, 칠일 우례, 일개월 우례, 삼개월 우례, 일년 우례, 삼년 우례까지도 있었다.

  • 우록서원 / 友鹿書院 [교육/교육]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우록리에 있는 영당(影堂). 1708년(숙종 34)에 경재(敬齋) 하연(河演, 1376∼1453)과 그의 부인인 성산이씨(星山李氏)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중사당이다. 일명 타진당(妥眞堂)이라 한다. 후에 자손들이 중건하면서 1842년(헌

  • 우림위 / 羽林衛 [정치·법제/국방]

    조선 1492년(성종 23)에 서얼의 진출로를 열어준다는 취지 아래 신설된 군대조직. 중앙의 친위부대 하나로 금군인 겸사복과 내금위가 다수 변방으로 파견되어, 서울에 있는 금군의 부족이 문제가 되어 이를 강화하기 위한 조처로 만들어졌다. 무재가 특이한 서얼 가운데 시

  • 우병영 / 右兵營 [정치·법제/국방]

    조선시대 경상우도 진주에 있었던 병마절도사의 주영. 우병영에는 종2품직인 병마절도사가 있어서 아장인 종3품직의 우후를 비롯하여 군관·아전 및 노비·공장 등을 거느리고 유방군을 영솔하였다. 병영의 주 임무가 국방이었던 만큼 지방군의 군사훈련과 습진 및 성보 등 군사시설

  • 우보궐 / 右補闕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문하부에 소속된 종5품 관직. 1392년(태조 1) 문무관제를 정비할 때 문하부에 소속되었다가 1401년(태종 1)에 우헌납으로 바뀌었다. 그 뒤 1460년(세조 6)에 폐지되었다가 1463년에 다시 헌납이라 칭하여 이후 법제화되었다.

  • 우복야 / 右僕射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에 소속된 관직. 1392년(태조 1)에 문무관제를 고치면서 종1품으로 승격하였다. 1400년(정종 2)에 우사로 개칭되었다. 1401년(태종 1) 삼사가 사평부로 개칭되고, 1404년에 다시 참판사평부사로 개칭되었다가 이듬해 사평부와 함께 폐지되었다.

  • 우봉향교 / 牛峰鄕校 [교육/교육]

    황해도(현재의 황해북도) 금천군 우봉면 송정리에 있는 향교. 조선시대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당시의 경내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東廡)·서무(西廡)·신문(神門)·홍살문 등이 있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 우부가 / 愚夫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가사. 『경세설 警世說』과 『초당문답가 草堂問答歌』에 13편의 가사 중 하나로 실려 전한다. 이 작품은 제목에 드러나 있듯이 어리석은 사나이[愚夫]의 행적을 다루고 있다. 어리석은 사나이로는 ‘개똥이’·‘꼼생원’·‘꽁생원’ 세 사람이 등

  • 우빈객 / 右賓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세자시강원의 정2품 관직. 정원은 1인이다. 타관이 겸하였다. 1392년(태조 1)에 세자관속을 설치할 때에는 종2품직이었으나, 그 뒤 정2품직으로 개편되었다.

  • 우사 / 右使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초기 삼사에 소속된 정2품 관직. 1400년(정종 2)에 우복야(右僕射)를 개칭한 것인데, 1401년(태종 1) 삼사가 사평부(司平府)로 바뀌자 1404년 참판사평부사(參判司平府事)로 개칭되었다가 1405년 사평부와 함께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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