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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불교
  • 육륜회 / 六輪會 [종교·철학/불교]

    고려시대에 널리 행하여졌던 불교의 수행법회 가운데 하나. 인간의 모든 감각기관으로 지은 죄를 참회하고, 앞으로 보다 많은 선행을 쌓을 것을 다짐하는 법회로서, 이 때 육륜법(六輪法)에 따른 의식이 병행된다. 육륜법에는 4면으로 된 윷짝 여섯 개를 사용한다. 육륜법은

  • 육조단경 / 六祖壇經 [종교·철학/불교]

    혜능이 쓴 저서. 혜능은 중국 선종의 법맥을 이어받았다. 중국 선종은 달마를 초조로 삼고 6대조인 혜능에게로 전해졌다. 이 육조단경은 선정의 본질로서 견성성불과 돈오를 강조하고 남종선의 관점에서 신수를 조사로 하는 북종선의 점수의 수행법을 비판한다. 여기서 돈오는 순간

  • 윤회 / 輪廻 [종교·철학/불교]

    불교의 교리 가운데 하나. 수레바퀴가 돌고 돌아 끝이 없는 것과 같이 중생의 영혼은 육체와 더불어 멸하지 않고 전전하여 시작도 끝도 없이 계속됨을 말한다. 모든 중생은 자기가 과연 어떠한 업을 지었는가에 따라서 다음에 태어날 생존형식이 결정된다. 지옥, 아귀, 축생,

  • 응윤 / 應允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의 고승(1743∼1804). 경서와 사기에 능통했고, 13세 때 입산하여 한암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추파의 문하에서 공부를 마치고 후학을 양성하기 시작하였고, 환암의 문하에서 참선에 몰입하여 선지를 얻었다.

  • 의상 / 義湘 [종교·철학/불교]

    625-702. 신라의 승려. 우리나라 화엄종의 시조이다. 20세 황복사에서 출가하였다. 26세에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 길에 올랐으나 고구려군에 잡혀 포기하였다, 36세에 다시 원효와 함께 당나라 유학을 떠나 중국 화엄종의 2대조인 지엄에게 화엄학을 배웠다. 671

  • 의천 / 義天 [종교·철학/불교]

    1055-1101. 고려의 승려. 성은 왕씨, 이름은 후이다. 고려 문종의 아들이다. 11세 축가하여 영통사에 있었다. 15세에 우세라는 호를 얻고 승통이 되었다. 31세 송나라로 유학을 떠나 화엄사상과 천태사상을 공부하였다. 32세에 귀국하였다. 이때 3천여 권의

  • 이시원 / 李是遠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의 문신·의사(1790∼1866). 이건창의 조부이다. 1815년(순조 15)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이후 이조판서·대사헌 등을 지냈다. 1866년 병인양요로 강화도가 함락되자 음독자결 했고,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저서로 고금서초·《야사초》 등이 있다.

  • 인왕도량 / 仁王道場 [종교·철학/불교]

    신라와 고려시대에 열렸던 불교의례. <인왕반야경>의 내용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경의 호국품에는 국가가 위태롭거나 재난을 당했을 때, 100개의 불상과 100개의 보살상을 모시고 100명의 법사를 초청하여 <인왕반야경>을 감독하도록 권하고 있다. 신라시대에 최초로

  • 일승사 / 一乘寺 [종교·철학/불교]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산1번지에 있는 대한불교일승종의 총본산인 절. 일승종의 창종과 함께 창건된 사찰로서 1945년 창건 때에는 원호사라 하였다가 1969년 문공부에 등록할 때 대한불교일승종포교원으로 사찰명을 개칭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총무원 건물이 있

  • 일심 / 一心 [종교·철학/불교]

    현상세계의 모든 만물의 실체인 진여를 말함. 현상세계의 온갖 차별상이 사라지고 드러난 무차별의 진리세계이다. 이 일심은 주관과 객관의 대립이 없는 세계이므로 차별적인 인식대상이 존재할 수 없다. 이러한 일심사상은 대승불교의 가장 중요한 교리 가운데 하나이다. 후기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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