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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종교·철학 > 불교
  • 일연 / 一然 [종교·철학/불교]

    1206-1289. 고려시대의 승려. 14세 설악산 진전사에서 출가하였다. 22세에 승과에 급제하였다. 32세에 삼중대사가 되었다. 41세에 선사가 되고, 54세에 대선사가 되었다. 56세에 선월사 주지가 되었고, 59세에 오어사에서 불경을 강론하였다. 63세에 고승들

  • 자비 / 慈悲 [종교·철학/불교]

    불교의 윤리적 덕목 가운데 하나. 중생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을 자라고 하며 중생의 고통을 없애주는 것을 비라 한다. 이러한 자비는 부처가 되기 위해서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면서 또한 성불의 목적이기도 하다. 올바른 대승의 길로 인도하려는 것에 참된 의미가 있다.

  • 장경도감 / 藏經都監 [종교·철학/불교]

    고려시대에 대장경을 판각하기 위해 설치되었던 관공서. 고려 선종 때 의천(義天)이 속장경을 간행하기 위하여 만들었던 교장도감(敎藏都監)과 고려 고종 때 재조 대장경의 완간을 위하여 설치한 대장도감(大藏都監) 등이 이에 속한다. 대장도감은 고려의 수도를 강화로 이전한

  • 장삼 / 長衫 [종교·철학/불교]

    승려가 입는 의복 가운데 하나. 중국에서 입었던 직철이 우리나라에 도입되면서 장심이라고 불렸다. 이 장삼은 웃옷인 편삼과 아래옷인 군자를 함께 꿰맨 옷을 말한다. 이것은 주로 회색과 갈색으로 되어 있으며 면직물을 재료로 하여 만든다. 현재 경상남도 밀양군 표충사에 소장

  • 전등사 / 傳燈寺 [종교·철학/불교]

    경기도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있는 사찰. 381년 아도가 창건하였다. 처음에는 진종사라 하였으나, 1282년 고려 충렬왕의 비인 정화공주가 인기를 송나라로 보내어 대장경을 가져오게 하여 이절에 두도록 하고 옥등을 기증하여 전등사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1912년 조선

  • 정의 / 淨義 [종교·철학/불교]

    1856년(철종 7)∼1936년. 한말의 학승(學僧)이며 율사(律師). 호는 동선(東宣), 출신지는 경상북도 안동으로 안동김씨(安東金氏)이다. 18세에 출가하여 보월화상(寶月和尙)으로부터 구족계를 받았다. 1891년 유점사‧반야암(般若庵)에서 강석(講席)을 열어 학인들

  • 정혜쌍수 / 定慧雙修 [종교·철학/불교]

    선정과 교학을 함께 닦는 것. 보조국사 지눌이 주장했다. 지눌이 살았던 고려 중기에는 선종과 교종이 나뉘어진 채 서로 자신들의 우위를 주장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눌은 자신이 선문구산 가운데 하나인 사굴산파의 승려로서 선종의 계보를 잇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종에 얽매이

  • 조선불교유신론 / 朝鮮佛敎維新論 [종교·철학/불교]

    근대의 승려인 한용운이 쓴 책. 한용운의 대표적 저술 중의 하나이다. 1909년부터 집필을 시작하여 1910년 백담사에서 탈고하였고, 1913년 회동서관에서 간행하였다. 한용운은 조선의 불교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쇄신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일본의 불교계와 문물을

  • 조선불교통사 / 朝鮮佛敎通史 [종교·철학/불교]

    한말의 불교학자 이능화가 지은 책. 우리나라 불교사를 정리하는 한편, 그에 관련된 자료들을 거의 총망라한 저술이다. 상, 중, 하 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두 책으로 출판되었다. 1918년 신문관에서 발간되었으며, 한문으로 기술된 총2,300여면으로 되어 있다. 한

  • 좌우규정소 / 左右糾正所 [종교·철학/불교]

    조선 후기 전라도 지방의 승려를 감독, 규찰하기 위하여 설치된 관서. 1703년(숙종 29) 선암사(仙巖寺)의 원로승려 약휴(若休)에 의하여 창설되었다. 금산사(金山寺)에 우규정소, 옥룡사(玉龍寺)에 좌규정소를 설치하고 각기 전라 좌우도의 사찰을 관장하였다. 약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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