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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인일가 / 人日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이상계(李商啓)가 지은 가사. 총 95구. 필사본 『이상계종가가장본(李商啓宗家家藏本)』과, 위세보(魏世寶)의 『가첩(歌帖)』, 그리고 작자의 5대손인 만흠(萬欽)이 1958년 간행한 활자본 『지지재유고(止止齋遺稿)』 등에 전한다. 작자의 행장과 묘지명에 의

  • 인주설화 / 人柱說話 [문학/구비문학]

    사람을 제사의 희생물로 쓴 인신공희(人身供犧) 또는 인신공양(人身供養)을 소재로 한 설화. 거대한 토목공사인 성쌓기·둑쌓기·다리놓기 등을 할 때에 한 사람을 물 속이나 흙 속에 파묻는 것을 인주(人柱)라 한다. 산 사람의 영혼이 이 건축물에 들어갔으므로 견고하고 안전할

  • 인현왕후전 / 仁顯王后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 작자 미상의 전기체(傳記體) 소설. 궁중문학류의 일종이다. 숙종 당시의 궁중을 배경으로 왕가 일문에서 인현왕후가 겪어야 했던 생애를 소설체로 엮은 작품이다. 작자는 인현왕후를 모시고 있던 궁인이라는 설이 있으나, 최근의 연구로는 왕후 폐출에 반대하였던 박태보

  • 일금록 / 一琴錄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저자 미상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65년~1914년 사이 필사한 시문집. 6책. 필사본. 1865년(고종 2)∼1914년 사이에 필사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금록』의 책1∼4에 서찰, 책5는 제문·전문(箋文)·예장(禮狀), 책6은 전령(傳令)·보장(報狀)·발

  • 일기 / 日記 [문학/고전산문]

    매일매일의 일과 경험을 개인적인 느낌이나 사고의 추이에 따라 기록하는 자유로운 산문양식. 작자의 주관적이고 개성적인 진술이 위주가 되므로, 대개는 자전적인 기록의 성격을 띠게 되고, 그만큼 진솔한 내면의 표현이 이루어지는 문체적 특성을 가진다. 날짜 및 기상의 상태를

  • 일동장유가 / 日東壯遊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김인겸(金仁謙)이 지은 기행가사. 이 작품은 1763년(영조 39) 8월 일본 통신사 조엄(趙曮), 부사 이인배(李仁培), 종사관 김상익(金相翊), 제술관(製述官) 남옥(南玉) 등으로 구성된 이른바 계미통신사(癸未通信使)의 삼방서기(三房書記)로 수행한 작자

  • 일락정기 / 一樂亭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이이순(李頤淳)이 지은 고전소설. 2권 2책. 한문필사본. 쟁총형 가정소설에 영웅소설의 유형을 결합한 작품이다. 작자의 자서(自序)를 보면, 「사씨남정기(謝氏南征記)」와 「창선감의록(彰善感義錄)」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바가 있다고 하고, 가정의 부녀

  • 일모요 / 日暮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작자의 문집인 『고산유고(孤山遺稿)』에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윤선도가 56세 되던 해인 1642년에 유배지인 영덕에서 돌아와, 문소동(聞簫洞)·금쇄동(金鎖洞)을 오가며 천석(泉石)을 탐락(耽樂)하던 무렵에 지은

  • 일묵헌유고 / 一默軒遺稿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조정위의 행장·서(書)·기·논 등을 수록한 문집. 2권 1책. 목판본. 서문과 발문이 모두 없어 자세한 간행경위는 알 수 없다.『일묵헌유고』 상권은 행장 2편, 하권은 서(書) 1편, 서(序) 1편, 기(記) 1편, 서후(敍後) 1편, 논(論) 1편, 주

  • 일민가 / 逸民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후기에 윤이후(尹爾厚)가 지은 가사. 작자의 친필일기인 『지암일기(支庵日記)』 제3권 1698년(숙종 24) 무인 6월 26일조에 ‘일민가 62구’라는 제목 아래에 적혀 있으며, 그 끝에는 시조 1수도 있다. 본문은 국한문체로 되어 있고, 가다가 소주(小注)도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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