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총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재일본장가 / 在日本長歌 [문학/고전시가]
조선 중기에 백수회(白受繪)가 지은 가사. 총 39구. 목판본과 고사본(古寫本)으로 전하는 작자의 문집 『송담집(松潭集)』에 수록되어 있다.潭集)』에 수록되어 있다. 작자가 1592년(선조 25) 19세의 나이로 일본에 포로가 되어 끌려가서 9년 후에 석방되어 귀국할
재지기 / 齋─ [사회/촌락]
재실(齋室)을 관리하는 사람. 재실이란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 때 이용할 목적으로 지은 집이나, 문묘에서 유생들이 공부하는 집을 말한다. 조선시대에 유교를 수용함으로써 조상숭배의 이념이 발달하면서 지배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양반과 조상숭배의 상징물로 재실을 건축하여 그
쟁반 / 錚盤 [생활/식생활]
음식 그릇을 담아 나르는 데 쓰는 편평한 그릇. 쟁반은 재료와 쓰임에 따라 유-, 망료- 등으로 구분한다. 또한 쟁반의 모양이 대개 운두가 낮은 것이 일반적이나 유족쟁반처럼 발이 달린 예도 보인다.
저경궁대빈궁연호궁선희궁 춘추분제진설도 / 儲慶宮大嬪宮延祜宮宣禧宮春秋分祭陳設圖 [역사/조선시대사]
진설도. 선조의 후궁 인빈김씨 신위를 모신 저경궁(儲慶宮), 숙종의 후궁 희빈장씨 신위를 모신 대빈궁(大嬪宮), 영조(英祖)의 후궁 정빈이씨 신위를 모신 연호궁(延祜宮), 영조의 후궁 영빈이씨 신위를 모신 선희궁(宣禧宮)에서 춘분·추분에 치르는 제사에 쓰이느 제수(祭需
저경궁대빈궁연호궁선희궁 춘추분진설도 / 儲慶宮大嬪宮延祜宮宣禧宮春秋分陳設圖 [역사/조선시대사]
진설도. 선조의 후궁 인빈김씨 신위를 모신 저경궁(儲慶宮), 숙종의 후궁 희빈장씨 신위를 모신 대빈궁(大嬪宮), 영조의 후궁 정빈이씨 신위를 모신 연호궁(延祜宮), 영조의 후궁 영빈이씨 신위를 모신 선희궁(宣禧宮)에서 춘분·추분에 치르는 제사에 쓰이는 제수(祭需)의 배
저경궁육상궁선희궁수개고유제축문 / 儲慶宮毓祥宮宣禧宮修改告由祭祝文 [역사/조선시대사]
두 건의 고유제 축문을 하나의 종이에 쓴 문서. 첫 번째는 저경궁(儲慶宮)·육상궁(毓祥宮)·선희궁(宣禧宮)을 개수하고 지은 고유제의 축문이고, 두 번째는 종묘의 영녕전을 개수했을 때의 축문이다. 두 축문 모두 당시 이왕직의 사무관인 윤희구(尹喜求)가 지었고, 순종황제
저산서원 / 楮山書院 [교육/교육]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회룡리에 있는 서원. 1577년(선조 10)에 창건된 사우이다. 충숙공 문극겸(文克謙, 1122∼1189)·충익공 문달한(文達漢, ?∼1392)·충선공 문익점(文益漸, 1329∼1398)·명천공 문찬(文贊)과 전주유씨(全州柳氏) 형제인 별암(鱉岩
저암집 / 著菴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인 유한준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87년에 영인한 시문집. 『저암집』은 권1에 부(賦), 권2에 가요(歌謠), 권3∼10에 시, 권11∼12에 전(傳), 권13∼15에 서(序), 권16∼17에 기(記), 권18에 제발(題跋)과 명찬(銘贊)·송(頌), 권19
저작 / 著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홍문관·승문원·교서관의 정8품 관직. 홍문관에 1원, 승문원에 2원, 교서관에 2원을 두었는데 모두 문관으로 임용하였다. 홍문관의 전신인 집현전에 저작랑이 있었고, 승문원 저작은 1415년(태종 15)에 설치, 교서관저작랑은 1392년(태조 1)에 설치된 교
저주지 / 楮注紙 [생활]
승정원의 승지 또는 주서 등이 국왕의 명령을 받아 적거나 계사 따위를 적을 때에 쓰는 주지의 하나로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든 종이. 닥나무 껍질을 원료로 하여 만든 주지의 일종이나 가례, 책례, 국장 등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다. 귀중품이나 문서를 싸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