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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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천적인 성격의 혹을 가진 여자가 숲에서 길을 잃었다. 비를 피하려고 여자가 불빛이 있는 곳으로 가자, 그곳에 도깨비들이 있었다. 도깨비들이 노래를 부르면 잔치를 벌이고 여자도 도깨비를 따라 노래를 불렀다. 도깨비들이 여자의 노래에 감탄했고, 가려는 여자에게 다시...
    국가베트남 | 제보자웬태휴 [베트남, 여, 1987년생, 결혼이주 1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영국과 홍콩은 그리 사이가 나쁘지 않다고 한다. 영국이 홍콩이 발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홍콩 사람들은 영국에 대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홍콩이 반환될 때에도 영국으로 떠난 사람들이 많았고, 영국인 자격을 주는 여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홍콩에서는 설날에는 신발을 선물하면 안 된다. 광둥어로 신발의 발음과 한숨 쉬는 소리가 비슷하기 때문이다. 또 홍콩에서는 시계를 선물하지 않는다. 시계가 보낼 송(送)자와 발음이 비슷하여 빨리 죽으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이다. 또 음식을 먹을 때는 양손을 위에 다 ...
    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홍콩에서는 설날 때 빨간색 옷을 입는다고 한다, 빨간색을 입으면 재물이나 복이 들어온다. 또 설날 전에 청소를 꼭 한다. 또 정월 첫날에 유자 잎을 끓여 샤워를 한다.
    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홍콩은 원래 작은 어촌 지역이었다. 그러다 중국이 서구의 열강에게 패하고 홍콩을 영국에 분할하였다. 그래서 홍콩의 문화에는 예전 어촌 지역의 문화와 영국의 문화가 혼재되어 있다. 현재 홍콩에서는 광둥어를 사용하는데 여러 가지 면에서 중국과는 다르고 사이도 그리 좋...
    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홍콩에서는 집에 누군가 돌아가시면 모시고 있는 토지신의 상을 종이 같은 것으로 가려놓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집에서 누군가 돌아가시면은 7일 후에 다시 그 집에 돌아오는데, 집 안의 토지신이 있으면 조상신이 집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이다. 또 7일 후에는 먹는 일반...
    국가홍콩 | 제보자채가오 [홍콩, 여, 1993년생, 유학 4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원국적홍콩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초나라 부잣집에서 제사를 지낼 때의 일이다. 제사가 끝나고 제사상을 정리하는 일꾼들에게 술을 딱 한 동이만 주었다. 일꾼들은 많은데 술이 부족해서 뱀 그림을 가장 빨리 그리는 사람이 술을 먹기로 했다. 어떤 사람이 그림을 빨리 그리고 심심해서 발도 그려 넣었다. ...
    국가중국(한국계) | 제보자박영숙 [중국(한국계), 여, 1976년생, 결혼이주 1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화수분 게 등딱지로 부자 된 부부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 가난한 집에 부모와 아들이 살았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도 돌아가셨다. 아버지 혼령이 아들의 꿈에 나타나 산에 작은 신당을 만들고 기도를 올리라고 하였다. 아들의 기도로 산신령이 흙에서 매일 한 개의 큰 게가 나오게 도와주었다. 아들이 매일 큰 게를 ...
    국가캄보디아 | 제보자킴나이키 [캄보디아, 여, 1991년생, 결혼이주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화장 직전에 살아난 여인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옆집에 한 부부가 살았다. 군인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에 아주머니가 망고나무에 올라가다가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병원에서 사망진단을 받고 장례준비가 시작되었다. 미얀마에서는 시신을 매장하면 망자가 이승에 머물고 싶어 한다고 믿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하는 장례 풍습이...
    국가미얀마 | 제보자쏘딴따아웅 [미얀마, 여, 1982년생, 결혼이주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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