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자료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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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가 질 때 자면 악몽을 꾼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해가 질 때, 자면 악몽을 꾼다라는 금기가 있다. 그래서 카자흐스탄에서는 낮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
    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아쑤바이에바 [카자흐스탄, 여, 1991년생, 유학생 3년차] 사니아 [카자흐스탄, 여, 1992년생, 유학생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해가 흙을 던져 생긴 달의 얼룩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옛날에 태양은 여자고 달은 남자였다. 달은 태양을 사랑해 보고 싶어 했으나 태양은 달을 피해 다녔다. 어느 날 달과 태양이 만났는데, 태양은 달이 자신을 보는 것이 싫어서 달에게 흙을 던졌다. 그래서 달에 얼룩이 생겼다.
    국가아제르바이잔 | 제보자레일라 [아제르바이잔, 여, 1991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해골 물과 코코넛 아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가난해서 부부에게 50살이 넘도록 아이가 생기지 않았는데,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갔는데, 목이 몹시 말라 죽을 것 같아서 옆에 있던 해골의 물을 마셨다. 몇 달이 지나자 아내는 임신을 하고, 남편은 갑자기 죽게 되었다. 아기가 태어났는데 동그란 코코넛 박 모양이었다...
    국가베트남 | 제보자부티프엉 [베트남, 여, 1990년생, 결혼이주 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해골 물과 코코넛 아이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아이가 없는 오십대 부부가 나무 아래 해골 속 물을 마시고 아이를 잉태하였다. 그런데 아이는 머리만 가지고 태어났다. 아이가 엄마 일을 돕기 위해 양반 집에서 일했는데, 양반집의 세 딸 중 막내딸만 예의바르게 아이에게 밥을 주었다. 어느 날 셋째 딸은 밥을 주러 ...
    국가베트남 | 제보자누엔티한 [베트남, 여, 1991년생, 결혼이주 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아이가 없는 50대 부부가 나무 아래 야자열매를 먹고 아이를 잉태하였다. 아이는 둥그런 살덩이 모양으로 태어났고 해골야자라 했다. 해골야자가 엄마 일을 돕기 위해 양반인 푸엉의 집에서 일하였는데 물소를 잘 돌보았다. 양반집의 세 딸 중 막내딸만 예의 바르게 밥을 ...
    국가베트남 | 제보자도티탄(이정민) [베트남, 여, 1989년생, 결혼이주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어릴 적, 할머니는 항상 벌집이 사람의 해골이니 그 주변으로 가지 말라고 하였다. 무서운 마음에, 벌집 주변에 가지 않았다고 한다.
    국가베트남 | 제보자띵티름(이지우) [베트남, 여, 1983년생, 결혼이주 9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태국에서는 행동이 여성스럽지 않고 천방지축인 여성에 대해 〈해골을 차는 말〉이라는 표현을 한다. 태국 설화 〈말괄량이 깨오〉 이야기와 관련된 속담이다.
    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5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태고 적에 하늘에 해가 둘이어서 살기 힘들었다. 타이야족 사람들이 회의를 거쳐 해를 조정할 가장 뛰어난 용사 세 명을 뽑아서 보냈다. 용사는 아이 세 명을 업고 길을 떠났다. 세 용사는 길에 좁쌀과 과일을 심으며 태양을 향해 나아갔다. 그러나 태양을 향해 가는 길...
    국가대만 | 제보자사의진 [대만, 여, 1989년생, 유학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해를 조정한 항아 부부 기리는 월병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
    신단을 먹은 항아는 달에서 신으로 살았고 남편은 신단을 못 먹어서 평범한 사람으로 살다가 죽었다. 인간 세상에 다시 태양 아홉 개가 떠올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항아는 전생에 활을 잘 쏜 남편이 환생한 떡장수를 찾았다. 그러나 떡장수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였다....
    국가중국(한국계) | 제보자김설화 [중국(한국계), 여, 1983년생, 유학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옛날에 호랑이가 떡을 팔고 귀가하는 어머니를 잡아먹었다. 호랑이가 어머니의 옷을 입고 집으로 달려가서 아이들에게 문을 열라고 하였다. 아이들이 호랑의 목소리와 손을 확인하고 의심하여 도망쳐 나무 위로 올라갔다. 호랑이가 쫓아와서 우물에 비친 아이들을 확인하고 ...
    국가몽골 | 제보자강투무르(강부진) [몽골, 여, 1979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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