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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종묘 / 宗廟 [종교·철학/유학]
조선 왕가의 제사를 지내는 장소. 또는 조선시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 사적 제125호. 우리나라는 신라 시대는 5묘제, 고려 시대는 7묘제로 하였고, 조선 시대 초기에도 7묘제로 하였다. 종묘의 건축은 중국의 제도를 본떠 궁궐의 좌변에 두었다. 1608년
종묘대제친행홀기 / 宗廟大祭親行笏記 [정치·법제]
국왕이 직접 참여하여 거행한 종묘 대제의 진행 순서를 적은 홀기. 이 문서에는 종묘대제섭행홀기와 진설도 등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홀기는 각 종 의식의 그 진행 순서를 기록한 문서로 절차를 미리 정해 놓고 그대로 시행함으로써 절차의 오류를 막기 위해 사용된다. 이왕직
종묘서 / 宗廟署 [정치·법제/법제·행정]
왕실 능원의 정자각과 종묘를 수호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관서. 처음 설치는 고려 문종 때로서, 처음에는 영 1인, 승 2인을 두었다. 충렬왕 때 침원서로 개칭, 전의시에 속하면서 승 1인이 줄었다. 공민왕 때 대묘서로 개칭되면서 주부 1인을 증원하였고, 다시 능원서로
종묘선원전영녕전효덕전경효전등제향시 축문제진거행문 / 宗廟璿源殿永寧殿孝德殿景孝殿等祭享時 祝文製進擧行文 [정치·법제]
종묘 및 선원전, 영녕전, 효덕전 및 홍릉, 명성황후의 혼전인 경효전, 순종 비인 순명효황후의 혼전인 의효전, 사성당 등에서 제향을 지낼 때 사용하는 축문을 지어 올린 사실을 적은 문서. 축문의 규모와 지어 올린 날짜를 함께 기록하였다. 이 문서는 문서 7장과 함께 묶
종묘악장 / 宗廟樂章 [문학/고전시가]
조선조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종묘의 제례악에 올려 부른 한시 형태의 노랫말. 1463년(세조 9) 12월에 만든 종묘 악장은 ‘영신(迎神) 희문(熙文)/전폐(奠幣) 희문(熙文)/진찬(進饌) 풍안(豐安)/초헌(初獻) 보태평지무(保太平之舞) 희문(熙文)·기명(基命
종묘영녕전고유제진설도 / 宗廟永寧殿告由祭陳設圖 [정치·법제]
종묘와 영녕전에 고유제(告由祭)를 올릴 때 제물을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기존에 있던 진설도를 이왕직에서 정리하여 재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종묘영녕전대제급친제진설도 / 宗廟永寧殿大祭及親祭陳設圖 [정치·법제]
종묘와 영녕전에서 매년 정기적인 대제(大祭)를 올릴 때 제상에 배열하는 진설도.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로 보아 기존에 있던 진설도를 이왕직에서 정리하여 재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종묘영녕전대제섭행전배친행홀기 / 宗廟永寧殿大祭攝行展拜親行笏記 [정치·법제]
종묘와 영녕전에서 대제를 지낼 때의 의식 절차를 적은 홀기. 판심에 이왕직이 찍힌 용지를 보아 일제강점기 이왕직에서 작성하였다. 이 문서 안에는 <종묘영녕전전배홀기>와 <종묘대제친행홀기>가 함께 묶여 있다.
종묘의궤 / 宗廟儀軌 [종교·철학/유학]
조선시대의 종묘와 영녕전에 관한 의절을 기록한 책. 원편 4책과 속록 5책으로 되어 있다. <국조오례의>와 <국조속오례의>의 종묘에 관한 의례를 바탕으로 하고 <조선왕조실록>, 제가의 문집 등에서 관련부분을 채록하였다.
종묘제례 / 宗廟祭禮 [종교·철학/유학]
종묘의 제향의식. 조선시대의 종묘대제에는 정시제와 임시제가 있었다. 정시제는 사계절의 첫 달과 납일에 지냈다. 그후 납일제향은 폐지되고 1, 4, 7, 10월의 상순에 지내는 춘하추동 제향만 시행되었다. 임시제는 나라에 흉사나 길사가 있을때 올린 고유제과 햇과일과 햇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