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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야담 / 野談 [문학/구비문학]

    주로 조선후기에 한문으로 기록된, 비교적 짤막한 길이의 잡다한 이야기들의 총칭. ‘야담’은 중국이나 일본에는 존재하지 않는 한국식 한자어이기 때문에, 이것의 갈래적 성격에 대한 논의가 분분하다. 야담이 민간전승 과정을 거친 데다 민간전승의 골격을 유지하므로 모두 설화로

  • 야심요 / 夜深謠 [문학/고전시가]

    1642년(인조 20)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1642년(인조 20) 윤선도(尹善道)가 지은 시조. 은거지인 금쇄동(金鎖洞)에서 56세 때에 지은 「산중신곡 山中新曲」 18수 중 하나이다. 1798년(정조 22) 전라감사 서정수(徐鼎修)가 재판하여 지금까지 전하는

  • 야언 / 野言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에 우리나라의 제반제도를 고증하고 그 개혁책을 논한 책. 2권 1책. 필사본. 저자 및 연대는 미상이다. 책의 내용으로 보면 저자는 조선 순조 때의 인물이다. 발문에 기록된 집필 연월일로 추정해보면 이 책은 대략 1834년을 전후한 시기에 이루어진 듯하다. 권

  • 야운자경서언해 / 野雲自警序諺解 [언어/언어/문자]

    고려 충렬왕 때의 승려인 각우(覺牛)의 『야운자경서(野雲自警序)』를 언해한 책. 지눌(知訥)의 『계초심학인문(誡初心學人文)』과 원효(元曉)의 『발심수행장(發心修行章)』의 언해와 합본되어 3권 1책으로 간행되었다. 원전 대문의 한자에 한글로 독음까지 표기한 것은 특이하다

  • 야은선생언행습유 / 冶隱先生言行拾遺 [언론·출판/출판]

    사부(史部) - 전기류(傳記類) 길재(吉再) 저, 목판본, 미상, 3권 1책. 표제는 야은집(冶隱集), 판심제는 야은언행습유(冶隱言行拾遺)이다. 야은 길재의 시문집 및 제문, 그를 찬영(讚詠)한 시문 등을 실은 책이다.

  • 야은집 / 冶隱集 [종교·철학/유학]

    고려 말기의 학자 길재의 시문집. 상권에는 길재의 세계표·유상·유상찬·연보, 시·서·전·계, 끝에 박서생이 쓴 행장을 붙였다. 중권에는 추증전·추증첩, ≪삼강행실≫·≪여지승람≫ 등에서 발췌한 사실과 금오·오산서원의 봉안문, 그리고 사제문·태학생소어 등을 실었다. 하권에

  • 약과 / 藥果 [생활/식생활]

    연회와 제례에 사용된 유밀과. 각종의례에 사용된 조과류 중 대표적인 것으로 밀가루, 꿀, 기름, 술, 물을 섞어 반죽하여 기름에 지진 유밀과이다. 검은색이며 과줄이라 하기도 한다. 주재료로 밀가루, 참기름, 청ㆍ백당, 계핏가루, 후춧가루, 실백자, 황률, 대추, 조청

  • 약봉서원 / 藥峰書院 [교육/교육]

    평안북도 영변군 영변면 서부동에 있었던 서원. 1688년(숙종 14)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조광조(趙光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01년에 ‘약봉(藥峯)’이라는 사액을 받아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당시의 경내건물로

  • 약오가장초 / 藥塢家藏抄 [문학/한문학]

    조선 후기의 여항시인(閭巷詩人)인 엄한붕(嚴漢朋)과 그의 아들인 계응(啓膺)에 관한 시문을 모은 책. 불분권 1책. 필사자와 필사연대는 미상이다. 체재는 「금금기실시서(錦衾記實詩序)」와 이에 따른 시 36수, 「약오수연첩(藥塢睟讌帖)」·「약오제문(藥塢祭文)」의 세 부분

  • 약운도 / 約韻圖 [언어/언어/문자]

    역관(譯官) 최발(崔潑)이 엮은 책. 최발에 대해서는 사역원(司譯院)의 중국어 통역을 맡은 역관이라는 것이 오늘날까지 알려진 전부이다. 그리고 『약운도』는 전하지 않으므로 더 상세히 언급하기 어려우나 그것이 학계에 이름만이라도 등장하게 된 경위는 신숙주(申叔舟)의 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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