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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안변향교 / 安邊鄕校 [교육/교육]

    함경남도(현재의 강원도) 안변군 안변면에 있는 향교. 1471년(성종 2)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09년(광해군 1)에 중건하였으며, 당시의 경내 건물로는 대성전·동무(東廡)·서무(西廡)·명륜당·풍영

  • 안빙몽유록 / 安憑夢遊錄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에 신광한(申光漢)이 지은 가전체소설. 필사본. 「안빙몽유록」은 화초를 의인화하여 본 몽유소설로서 중국 당대(唐代)의 소설 「남가태수전(南柯太守傳)」과 같은 수법을 보여주고 있다. 사물을 의인화해서 사건을 진행하는 것은 일반 가전체소설과 같다. 그러나 몽유록

  • 안서우 / 安瑞羽 [문학/고전시가]

    조선후기 『양기재유고』, 『양기재산고』 등을 저술한 학자. 1694년(숙종 20) 문과에 급제하였고, 성묘종사사건(聖廟從祀事件)에 연루되어 30년간 낙척(落拓)하였으며, 태안군수·울산부사를 지낸 뒤에는 무주에 살면서 산수승경을 즐기며 은거생활을 하였다. 작품으로 연시

  • 안서우 비인현감 해유문서 / 安瑞羽 庇仁縣監 解由文書 [정치·법제/법제·행정]

    해유문서. 1709년(숙종 35) 9월 초4일 수충청도관찰사겸순찰사(守忠淸道觀察使兼巡察使)가 병조에 문서를 이관, 동년 11월 일에 병조에서 호조를 문서를 이관하였다. 안서우(安瑞羽)는 순암(順菴)의 손자이자 건행(健行)의 아들이다. 1708년(숙종 34) 5월 2일에

  • 안서우 홍패 / 安瑞羽 紅牌 [정치·법제]

    교령류(敎令類) 1693년(숙종 19) 작성. 발급자는 숙종(肅宗), 수취자는 안서우(安瑞羽)이다. 문서 크기는 98.5 × 70.8cm이다. 내용은 문과(文科) 병과(丙科) 第19인으로 급제함. 과거지보(科擧之寶) 1과(顆)가 있다.

  • 안석경 / 安錫儆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삽교집』, 『삽교만록』 등을 저술한 학자. 아버지는 안중관(安重觀)이다. 안중관은 김창흡(金昌翕)의 문인으로 이병연(李秉淵)·민우수(閔遇洙) 등 당시 노론계 인사 및 홍세태(洪世泰) 같은 중인 출신 시인과도 교유한 노론계 학자였다. 1752년(영조 28) 아

  • 안성향교 / 安城鄕校 [교육/교육]

    경기도 안성시 명륜동에 있는 향교. 1533년(중종 28)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중건하였으며, 1969년에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

  • 안세갑 / 安世甲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693∼1763). 1725년(영조 1) 영조 즉위로 노론이 세력을 잡자, 신임사화 때 노론을 배척한 소론 이광좌·조태억 등이 아직 조정에 있음을 보고 이를 논척하다가 투옥되었으며 곧 풀려나왔다. 1728년 이인좌의 난이 평정되자 선전관으로 임명되

  • 안양찬 / 安養讚 [문학/고전시가]

    조선 전기에 기화(己和)가 지은 경기체가. 전체 10장. 제1장은 아미타불과 석가가 함께 대비로 중생을 제도하는 은혜가 부모와 같음을 읊었고, 제2장은 서방에 있는 부처가 현재 설법하는 많은 모임의 밝음을, 제3장은 서방세계에는 근심이 없고 즐거움만이 있음을, 제4장은

  • 안언동전 / 安彦童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영웅소설이 보통 그러하듯이, 이 작품에서도 가정의 고난과 국가의 위기가 동일한 적대자에 의해 수행되면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이 작품에는 혼인 주지(主旨)가 처음부터 함께 하며, 영웅은 개인의 사랑, 가정, 국가의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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