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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안처순 / 安處順 [종교·철학/유학]

    1492(성종 23)∼1534(중종 29). 조선 중기의 문신. 구 증손, 할아버지는 지귀, 아버지는 기, 어머니는 임옥산의 딸이다. 6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중부인 판서 침에게 의탁하여 성장하였다. 별시문과 병과에 급제, 홍문관박사, 구례현감, 성균관학관, 봉상시판

  • 안침 / 安琛 [종교·철학/유학]

    1445(세종 27)∼1515(중종 10). 조선 전기의 문신. 종약의 증손, 할아버지는 구이다. 아버지는 지귀, 어머니는 박이창의 딸이다. 1462년(세조 8) 중형 선과 함께 생원·진사 양시에 합격하였다. 1466년 고성별시문과에 2등으로 급제하였다. 정자·사록·사

  • 안택가 / 安宅歌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 후집 권5에 수록되어 있다. 총 57행이며, 율조는 3·4, 4·4조가 주조를 이룬다. 중국 역대성현들의 행적을 열거하여 각자가 도성안거(道成安居)함을 후세에 계몽하는 내용의 교훈가사이다. 허술한 집일망정 명당자리라고

  • 안팽명 / 安彭命 [종교·철학/유학]

    1447(세종 29)∼1492(성종 23). 조선 전기의 문신. 기 증손, 할아버지는 성, 아버지는 종생, 어머니는 배소의 딸이다. 1472년(성종 3)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예문관봉교, 장령, 집의, 사간을 역임하였다. 1492년 8월 예빈시부정이 되어 왕명

  • 안평대군 / 安平大君 [종교·철학/유학]

    1418(태종 18)∼1453(단종 1). 조선 초기의 왕족·서예가. 1428년(세종 10)안평대군에 봉해지고 이듬해좌부대언 정연의 딸과 결혼하였다. 1430년에는 성균관에 입학하였다.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시문·서·화에 모두 능하여 삼절이라 칭하였다. 작품으로는

  • 안홍 / 安鴻 [종교·철학/유학]

    1517(중종 12)∼1582(선조 15). 조선 중기의 문신. 아버지는 숙손이다. 정지운의 문인이다. 1535년(중종 30)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여러 관직을 지낸 뒤 사성을 거쳐 1566년(명종 21)에 청주목사가 되어 흉년으로 굶주리는 백성을 구제하는 데

  • 알동 / 斡東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경흥의 두만강 대안(對岸)에 있었던 러시아 영내의 지명. 이 지명은 이성계(李成桂)의 고조인 목조(穆祖)와 관계가 있다. 목조는 본래 덕원에 살았는데, 이곳으로 옮겨와 익조(翼祖) 때까지 살았다. 익조 때 여진족이 그를 시기하여 해치려 하므로 두만강에 있는 적

  • 알목하 / 斡木河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회령이 여진(女眞)의 영토였을 때 이들이 부르던 지명. 고려 말 오도리(斡朶里, 또는 吾都里)의 추장 동맹가태무르(童猛哥帖木兒)가 삼성(三姓) 지방에서 이곳에 옮겨와 우리나라와 수교하고 명나라에 복속하여 명나라 지방관이 되었다. 1433년(세종 15) 삼성의

  • 알성시 / 謁聖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실시되었던 비정규 문과·무과 시험. 국왕이 문묘에 참배한 뒤 시험을 실시, 1414년(태종 14)에 처음 시작되었다. 알성시에는 문과와 무과만 있었다. 알성문과는 다른 시험과는 달리 단 한번의 시험으로 급락이 결정, 시험 당일에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따라서

  • 알자 / 謁者 [정치·법제]

    의전 행사에서 집전 담당자를 인도하는 역할을 하는 제집사 중의 하나. 대관전에서 옥책을 올리는 의식에 임금이 대관전에 나올 무렵에 집례관ㆍ내급사ㆍ내시ㆍ내상시ㆍ알자ㆍ내알자ㆍ전알ㆍ전의ㆍ찬자 등이 먼저 전정으로 들어가 좌우로 갈라선다고 한 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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