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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 공안상정청 / 貢案詳定廳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공물의 부과·징수를 조정하기 위하여 필요에 따라 설치되었던 임시관서. 조선 초기 공부상정도감을 설치하여 그 업무를 주관, 공납제의 개선을 이룩한 성종 때부터는 공안상정소 또는 공안상정청을 설치하여 주관하게 한 것으로 보인다.

  • 공야사 / 攻冶司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공조에 소속된 관서. 조선 초기에 중앙관서에서 소비되는 금은·주옥 등의 세공 및 동랍철의 주조, 도자기·기와류 등의 제작을 전담하였다. 또한 도량기에 관한 사무도 관장하였다.

  • 공역서 / 供驛署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역마를 관장하던 관서. 처음 설치된 연대는 명확히 알 수 없으나, 늦어도 문종 때는 직제상 확립을 본 것 같다. 주요기능은 역마를 관장, 통제하는 것이었다.

  • 공인 / 恭人 [정치·법제/법제·행정]

    외명부의 작호. 원래 정·종4품관의 처에 대한 작호이던 것이 정·종5품관의 처에 대한 작호로 격하된 것이다.

  • 공잉색 / 公剩色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후기에 설치된 선혜청의 한 부서. 선혜청 내의 잡비 조달과 지출을 담당하였다. 1759년(영조 35) 처음 설치되었으며, 담당 낭청과 회계원이 임명되어 있었다.

  • 공작 / 工作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청소속의 장인들에게 주었던 종9품 잡직. 관청과 구성원은 공조에 2인, 교서관·사섬시·조지서에 합쳐 2인, 상의원에 3인, 군기시에 2인, 선공감에 4인을 두었다. 기능 종목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고, 여러 가지 수공업기술자들을 필요에 따라 채용하도록 하

  • 공정고 / 供正庫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 전기 궁궐에서 소요되는 미곡과 장 등의 식료품 공급을 담당하던 관서. 그 전신은 고려시대의 비용사로서, 이것이 1311년(충선왕 3) 요물고로 개칭되어 조선 건국 초기까지 지속되다가 1401년(태종 1) 7월 관제를 재정비하면서 공정고로 고쳤다.

  • 공제 / 工製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상의원과 군기시에 소속된 종7품 잡직관직. 이는 장인 기능직으로서 이 계통의 최고위직이었다. 상의원의 정원은 4인이었는데, 능라장·야장·환도장으로 충원하였고, 군기시의 정원은 5인이었는데, 궁인·시인·갑장·야장으로 충원하였다.

  • 공조 / 工曹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산림·소택·공장·건축·도요공·야금 등에 관한 일들을 관장하던 관서. 육조의 하나. 고려 때 육부의 하나인 공부를 계승, 확대 개편한 정2품 아문이다. 1392년(태조 1)에 설치되어, 1405년(태종 5) 관제 개편 때 이미 영조사·공야사·산택사 등 세 개

  • 공조 / 工造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각 관청소속 장인들에게 주었던 종8품 잡직. 공조에 1인, 교서관·사섬시·조지서에 합쳐 4인, 상의원에 1인, 군기시에 2인, 선공감에 4인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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