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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병자록 / 丙子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인조 때 나만갑(羅萬甲)이 지은 병자호란 당시의 난중일기. 한문필사본. 현재 여러 종류의 사본이 전해지고 있다. 원래 3권 1책이었던 것이 뒤에 『남성기(南城記)』·『강도기(江都記)』 또는 『강도록(江都錄)』이 첨가되어 4책본 또는 5책본이 전해지게 된 것으로

  • 병자일기 / 丙子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인조 때 정경부인(貞敬夫人) 남평조씨(南平曺氏)가 쓴 일기. 한글필사본. 인조 때 좌의정을 지낸 춘성부원군(春城府院君) 시북(市北) 남이웅(南以雄)의 부인이다. 이 일기는 인조 14년(1636) 12월부터 인조 18년(1640) 8월까지 3년 10개월에 걸쳐 기

  • 보개설화 [문학/구비문학]

    신라 시대 민장사(敏藏寺) 관음보살의 영험을 내용으로 한 설화. 『삼국유사』 권3 탑상(塔像) 제4, 민장사와 성임(成任)의 『태평통재(太平通載)』 권20에 수록되어 전하는데, 『태평통재』는 지금은 전하지 않는 『수이전』을 출전으로 밝히고 있다.「보개설화」의 최초 수록

  • 보리타작소리 [문학/구비문학]

    도리깨로 보리를 타작하면서 부르는 민요. 「보리타작소리」는 「모내는노래」·「김매는노래」(논매는노래·밭매는노래)와 더불어 전국에 널리 분포된, 농사일에 따르는 주요한 노동요이다. 보리타작은 여러 사람이 빠른 속도로 도리깨질을 힘들여 되풀이해야 하는 것으로, 일하는 사람들

  • 보심록 / 報心錄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활자본. 1912년 회동서관에서 간행되었고, 1918년 동아서관에서 ‘명사십리’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다. 이본으로 「명사십리(明沙十里)」가 있다. 이 작품은 제목이 밝혀주듯이 보은(報恩)을 주제로 한 윤리소설이다. 「보심

  • 보양이목설화 [문학/구비문학]

    승려 보양(寶壤)이 비를 내린 죄로 죽게 된 이무기상좌를 구해주었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하며, 『삼국유사』 권4 의해(義解) 제5 보양이목조에 실려 있다. 경상북도 청도군과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구전되고 있다. 스님은 이목을 감추고 천사(天使)에게 배나무

  • 보은기우록 / 報恩奇遇錄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국문필사본. 18권 18책. 「명행정의록(明行貞義錄)」은 이 작품의 속편이다. 아버지 위지덕과 아들 위연청은 서로 용납할 수 없는 관계일 뿐만 아니라, 소설의 주인공인 인간형으로서도 아주 다른 위치를 차지한다. 위연청을 주인

  • 보은설화 [문학/구비문학]

    은혜에 보답하는 내용을 다룬 설화. 이 설화는 그 범주가 매우 넓어 우선 개략적인 면에서 은혜에 보답하는 이야기지만, 그 주체, 즉 은혜에 보답하는 주인공의 다양성, 은혜를 입게 되는 동기, 그리고 은혜를 끼치는 주인공의 다양성 등에 따라서 다시 세분화될 수 있다. 그

  • 보진당연행일기 / 葆眞堂燕行日記 [문학/고전산문]

    조선 중종 때 소순(蘇巡)이 명나라에 다녀온 사행 일기. 저자가 명나라 세종(世宗)의 황태자 탄생 진하사로 파견된 작은 아버지 소세양(蘇世讓)을 따라 자제군관 자격으로 중국을 다녀와, 그 동안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중심으로 기술한 연행 일기이다. 1533년(중종 28)

  • 보천탄즉사 / 寶泉灘卽事 [문학/한문학]

    조선 전기에 김종직(金宗直)이 지은 한시. 칠언절구로. 그의 문집인 『점필재집』을 비롯하여 여러 시선집에 모두 실려 전하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작품은 “도화 뜬 물결이 몇 자나 높았길래/흔석도 물에 잠겨 찾을 길 없네/쌍쌍이 나는 물새는 옛집을 잃고/고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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