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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문학
  • 방주전 / 方酒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말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책. 국문필사본. 명나라를 배경으로 하여 방주 일가의 여러 가지 어려움·시련과 군담 소설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이다. 이 작품은 윤리적 내용과 군담적(軍譚的) 내용을 주로 하고 있다. 소설 머리에서 주인공 방주가 애초에

  • 방초록 / 芳草錄 [문학/고전시가]

    19세기 후반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편자 미상의 필사본 가집(歌集). 이 가집에 수록된 시조 작품은, 남녀 간의 애정(愛情, 33수)과 이별(離別, 10수), 한가로운 가운데 즐기는 한정(閑情, 27수)과 유흥(遊興, 22수)·취흥(醉興, 19수) 등을 다룬 내용이

  • 방학중설화 / ─說話 [문학/구비문학]

    조선 후기 풍자적인 인물 방학중에 관한 설화. 인물전설로 소화(笑話)나 골계담(滑稽譚)에 해당된다. 문헌 자료는 발견되지 않는다. 구비 전승 지역은 방학중의 출생지인 경상북도 영덕 및 영해 지방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이곳과 교류가 빈번한 안동을 비롯하여 경상북도 동

  • 밭매기노래 [문학/구비문학]

    밭을 맬 때에 부르는 민요. 밭 매는 일은 주로 여성들이 맡아 하므로 여성노동요로 분류할 수 있다. 사설의 내용은 주로 밭 매는 일의 고통과 애환이다. 이 노래는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나, 특히 여성들이 노동을 많이 했던 영·호남지방과 제주도지방에서 널리 불려졌다.

  • 밭밟는 노래 [문학/구비문학]

    제주도지방의 노동요. 밭을 밟으며 부르는 농업노동요로서 농부들이 밭에 좁씨를 뿌린 다음, 마소떼와 함께 밭을 밟으며 부르는 노래이다. 제주도에서는 첫여름 비가 그쳐서 물기가 알맞은 밭을 갈아 좁씨를 뿌리고 ‘섬피’나 ‘남테’라는 농구로써 밭이랑을 곱게 눕혀 고른다. 그

  • 배비장전 / 裵裨將傳 [문학/고전산문]

    조선 후기에 지어진 작자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구활자본. 판소리로 불리어진 「배비장타령(裵裨將打令)」을 소설화한 작품이다. 판소리 열두마당에 속하지만, 고종 때 신재효(申在孝)가 판소리 사설을 여섯마당으로 정착시킬 때 빠진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이미

  • 배시황전 / 裵是愰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소설. 1권 1책. 국문필사본. 이 작품은 효종조의 나선정벌(羅禪征伐)을 제재로 한 역사소설이다. 작품의 내용처럼 실제로 나선정벌은 두 차례에 걸쳐 행하여졌다. 그러나 작품 속에서는 제1차의 나선정벌에서 아군이 패배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사실은

  • 배율 / 排律 [문학/한문학]

    한시 형식의 일종. 율시의 정격에 구수를 더하여 지으므로 ‘장률’이라고도 부른다. 육조의 안연지(安延之) 등에게서 시작되었다. 당나라에 와서 이 체가 흥하였고 비로소 배율이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김득신(金得臣)은 초당(初唐)에서 시작되었다고 하였으며, 남용익(南龍

  • 백가의시집 / 百家衣詩集 [문학/한문학]

    고려 중기의 문인 임유정(林惟正)의 시집. 목판본. 3권 1책. 『백가의시집』은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이전의 시구들을 모아서 시를 짓는 집구시 형식의 시집이다. ‘백가의시’란 집구시(集句詩)·집고시(集古詩) 등과 같은 개념이다. 권1에 5언시 95수,

  • 백곡집 / 柏谷集 [문학/한문학]

    조선 중기의 시인 김득신(金得臣)의 시문집. 7책. 필사본. 『백곡집』 제 1책 권두에는 이서우(李瑞雨)·박세당(朴世堂)이 1686년과 1687년에 각각 쓴 서문에 이어서 오언절구 253수와 육언시 7수가 있다. 제 2책은 칠언절구 469수, 제 3책은 오언율시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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