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리형토기 / 檢丹里形土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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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역사/선사시대사
· 유형 : 유물/유물(일반)
· 시대 : 선사/청동기_고조선
한반도 동남해안 지방에서 출토된 청동기시대 토기.
한반도 동남해안 지방에서 발견되는 청동기시대 중기 토기이다. 청동기시대 중기, 또는 후기에 해당하는 한반도 중서부 지방의 송국리형 문화 단계에 병행하였다. 깊은바리모양 토기〔深鉢形土器〕의 아가리 부분에 구멍 모양이나 낟알 모양의 짧은빗금〔短斜線〕·횡침선무늬〔橫沈線文〕등이 단독으로 새겨진 토기를 말한다. 그 밖에 손잡이가 달린 깊은바리모양 토기, 적색 마연 항아리, 울산형 주거지, 동북형 돌칼, 흙으로 만든 단면 타원형 혹은 네모형의 어망추 물질자료가 결합된 것을 검단리 유형이라고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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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문화』 / 울산문화재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