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 : 유적 총 1,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유형 : 유적
능주향교 / 綾州鄕校 [교육/교육]
전라남도 화순군 능주면 남정리에 있는 향교. 392년(태조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능주의 서쪽에 창건되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다가 1600년에 현령 하응도(河應圖)가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다. 1611년 현령
능침 / 陵寢 [예술·체육/건축]
조선 태종(太宗)의 능침인 헌릉(獻陵). 헌릉은 광주부(廣州府)에서 서남쪽으로 20리 떨어진 대모산(大母山) 남쪽에 있는데 지금의 대왕면(大王面)이다. 헌릉은 조선 태종(太宗)의 능침으로 왕비인 원경왕후(元敬王后) 민씨(閔氏)가 합장되어 있다.
다대포패총 / 多大浦貝塚 [역사/선사시대사]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있는 신석기시대와 원삼국시대 내지 가야시대의 조개더미. 낙동강구에 가까운 몰운대(沒雲臺)의 북쪽 끝부분에 있는 비교적 소규모의 유적지이다. 유적지의 현상은 바다에 면한 동서 양편이 오랜 기간동안 파도에 의해 상당부분이 붕괴된 상태이다. 특히,
다운동고분군 / 茶雲洞古墳群 [역사/선사시대사]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있는 청동기시대 주거지 및 삼한·삼국시대의 고분군. 청동기시대 주거지는 1995년 조사에서 10여 기가 조사되었다. 주거지는 구릉 경사면에 축조된 구덩주거지로서 집자리 평면형태는 장방형계와 방형계가 대부분이며 중복관계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다카마쓰총 / 高松古墳 [역사/선사시대사]
일본 나라현[奈良縣] 다카이치군[高市郡] 아스카촌[明日香村] 히라타[平田]에 있는 고분. 1972년 3월에 발굴 조사되었다. 이 고분의 발굴은 1971년 7월의 공주 무령왕릉의 발견과 1972년의 중국 후난성[湖南省] 창사시[長沙市] 우리패[五里牌]에서 발견된 마왕퇴고
단계서원 / 丹溪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에 있었던 서원. 1618년(광해군 10)에 순흥도호부 동쪽 수민면(壽民面) 문단리(文丹里)에 문계서당(文溪書堂)을 지어 김담(金淡, 1416∼1464)의 위패를 모셨다. 1712년(숙종 38)에 문계서당을 서쪽으로 이건한 뒤 단계서원(丹溪
단고서원 / 丹皐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미질리에 있었던 서원. 1736년(영조 12)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시명(李時明)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경현사(景賢祠), 강당인 숭정당(崇禎堂), 신문(神門), 동재(東齋)와 서재(西
단구서원 / 丹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에 있던 서원. 1856년(철종 7) 지방유림의 공의로 신적도(申適道)와 신열도(申悅道)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경내의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상덕사(尙德祠), 강당인 명교당(明敎堂), 동재(東齋)인 거인재(
단군대 / 檀君臺 [역사/고대사]
황해도 신천군 용진면 패엽리의 구월산에 있는 단군 관련유적. 패엽사(貝葉寺) 앞 높은 봉우리 위에 있다. 이 대상에 똑 바로 선 바위 정면에 ‘檀君臺(단군대)’라 쓴 세 자가 크게 새겨져 있다. 바위가 크고 이끼가 덮여서 글자의 획이 희미한 것이 연대의 오래됨을 말해주
단산서원 / 丹山書院 [교육/교육]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인량리에 있었던 서원. 1608년(선조 41) 도내 유림의 공의로 우탁(禹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31년(인조 9) 이색(李穡)을 모셨으며, 1667년(현종 8) 봉황산(鳳凰山) 근처의 가사리(현재의 경상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