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총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관내직원표 / 官內職員表 [정치·법제]
1897년(광무 1) 당시 궁내부 소속 직원의 명단을 표로 작성한 문서. 우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궁내부를 시작으로 하단에 장례원, 시종원, 규장원을 비롯해 왕태후궁, 왕후궁 등을 수록하였다. 연봉표를 제시하고 연봉 등급에 따라 인명을 기록한 점이 특
관령 / 管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한성부의 성안 오부의 각 방과 성밖 10리 안의 각 리의 행정책임자. 일반 군현의 이정·이장과 같은 서열의 직임이다. 한성부의 부방제도는 1394년(태조 3)에 한양으로 천도한 뒤 2년만에 오부의 방의 이름을 정하면서 시작되었다.
관례초례문 / 冠禮醮禮文 [정치·법제]
관례 및 초례 때 사용되는 축문. 관례는 성인식의 일종으로 남자가 성년에 이르면 어른이 된다는 의미로 상투를 틀고 머리에 고나을 씌워주는 의식이다. 이 문서는 초가 때에 사용하는 축문이다.
관례후영친왕예황태자비젼죠알흘긔 [정치·법제]
영친왕이 관례를 마친 후 황태자비 순명효황후에게 조알하는 절차를 한글로 기록한 홀기. 작성된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897년 3월 11일 이전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관례후영친왕조알홀기 / 冠禮後英親王朝謁笏記 [정치·법제]
영친왕이 관례 후에 즉조단에서 고종에게 조알하는 의식절차를 기록한 홀기. 《고종실록》을 살펴보면 1907년 3월 11일(양력)에 중화전에서 영친왕의 관례를 행하고 나서 즉조당에서 조알례를 거행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관리영 / 管理營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개성의 군무를 맡아보던 병영. 1676년(숙종 2) 개성에 대흥산성이 축성되자 당상무관이 파견되어 이를 관리하였다. 1680년에는 개성의 군무와 산성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설치하였다. 이후 대흥산성에 파견된 당상무관을 관리사로 승격시켜 현지의 업무를 맡아
관문 / 關文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동등한 관서 상호간이나 상급관서에서 하급관서로 보내는 문서. 동격 이하의 관아 사이, 즉 동등한 관부 상호간과 상급관아에서 그 하급관아에 보내는 문서양식으로, 오늘날의 공문서와 비슷한 것이었다.
관반사 / 館伴使 [정치·법제/법제·행정]
고려시대 외국사신을 접대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임시관직. 문장이 뛰어나고 견문이 풍부한 관원 중에서 임명하였다. 외국사신의 국적·등급에 따라 관반사의 임명도 달라졌으나, 대체로 정3품 이상의 관원 중에서 임명한 것으로 보인다.
관상감 / 觀象監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천문·지리·역수·점산·측후·각루 등에 관한 일을 담당했던 관서. 조선시대에는 1425년(세종 7)에 이를 관상감이라 개칭해 예조에 속하게 하였다. 연산군 때에는 사력서로 개칭했다가 중종 때에 다시 관상감으로 환원하였다.
관서문기 / 官署文記 [정치·법제/법제·행정]
관에서 작성하여 서명한 문서. 1406년(태종 4) 6월에 노비상속에서의 관서문기 활용법을 처음 세웠다. 대소인원의 자식·수양자·시양자에게 허여 또는 증여되는 노비는 모두 소재 관사에 보고토록 하여, 관사에서 그 재주의 본의를 열고한 다음에 문안을 발급하여 주며,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