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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정치·법제
경우궁젼배의 [정치·법제]
순조의 생모 수빈 박씨의 사당인 경우궁에 가서 전배하는 절차를 한글로 기록한 문서. 문서의 띄어 읽기는 단위마다 글자 오른쪽에 점이 찍혀 있는 걸로 보아 홀기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다.
경종시호등망단 / 景宗諡號等望單 [정치·법제]
조선의 제20대 국왕 경종이 승하한 뒤 그 시호, 묘호, 전호, 능호를 의정하기 위해 1724년(영조 즉위년) 9월에 빈청에서 영조에게 올린 대행대왕시호등 망단. 이 망단은 시호를 '덕문익무순인선효(德文翼武純仁宣孝)'로, 묘호를 '경종(景宗)'으로, 전호를 '경소(敬昭
경차관 / 敬差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중앙 정부의 필요에 따라 특수 임무를 띠고 지방에 파견된 관직. 경차관이 파견된 것은 1396년(태조 8) 8월 신유정(辛有定)을 전라·경상·충청 지방의 왜구 소탕을 목적으로 파견한 것이 처음이다.
경창 / 京倉 [정치·법제/법제·행정]
경성내에 있는 관곡 저장 창고. 군자감·풍저창·광흥창 등의 창고는 성내에 광통교 부근, 송현 등지, 성외는 용산강. 서강 등지에 산재하였다.
경효전(명성태황후)추상휘호·진책보·개제주·환안제친행시응행절목 / 景孝殿(明成太皇后)追上徽號·進冊寶·改題主·還安祭親行時應行節目 [정치·법제]
1921년 3월 9일 명성황후 여흥민씨에게 휘호와 후호를 추상하기 위해 그 옥보를 올리는 의식 등을 친행할 때 순종과 종척 등이 거행해야 할 내용과 절차를 기록한 절목. 이 절목의 작성주체는 이왕직으로 추정된다. 본문의 글씨는 철필(鐵筆)로 쓴 것으로 보인다.
경효전(명성태황후)추상휘호옥책문 / 景孝殿(明成太皇后)追上徽號玉冊文 [정치·법제]
고종의 왕비이자 순종의 모후인 명성왕후 여흥민씨에게 올릴 후호와 휘호를 의정한 뒤 1921년 3월 9일에 그 옥책을 올리기 위해 후작 이재완(李載完)이 지은 옥책문. 이글의 찬자는《순종실록》에 의하면 이재완으로 확인된다. 서사자는 미상이다.
경효전신주개제주의 / 景孝殿神主改題主儀 [정치·법제]
명성황후의 혼전인 경효전에서 신주의 앞면에 적힌 내용을 고칠 때의 의식절차를 기록한 문서. 《순종실록부록》을 살펴보면, 1921년 3월 9일에 경효전에 휘호와 책보를 올릴 때 휘호를 추상하여 "재휘열목"으로 올렸다.
경효전의효전전작례영희전작헌찰제관단자 / 景孝殿 懿孝殿尊爵禮永禧殿酌獻札祭官單子 [정치·법제]
고종의 비 명성황후의 혼전인 경효전에서 국왕이 친히 전작례를 행하거나 작헌례를 행할 때 참여하는 제관들을 기록한 문서. 순종의 비 순명황후의 혼전인 의효전에서 전작례를 행하거나 태조, 세조, 원종, 숙종, 영조, 순조의 영정을 봉안하던 영희전에서 국왕이 직접 작헌례를
경효전추상휘호옥책문 / 景孝殿追上徽號玉冊文 [정치·법제]
고종의 왕비이자 순종의 모후인 명성황후 여흥민씨에게 추상할 휘호를 의정한 데 뒤이어 1921년 3월 9일에 올린 옥보의 보문. 이 보문이 누구의 글씨인지는 미상이다.《순종실록》에 의하면, 옥보의 전문 서사관은 민영휘(閔泳徽)이며, 옥보를 올린 날짜는 1921년 3월 9
경효전홍릉관원별단 / 景孝殿洪陵官員別單 [정치·법제]
경효전과 홍릉의 관원과 원역 별단. 경효전과 홍릉은 명성황후 민씨의 신주를 봉안한 혼전과 능으로 이 문서에 기록된 직제는 경효전과 홍릉의 관리를 위해 설치된 인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