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37,820)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1,774)구술자료 총 1,774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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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아가 된 형제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가난한 형제가 아버지와 살았다. 아버지는 둘째에게는 대나무로 그물 등을 만들게 하고, 첫째하고 물고기를 잡으러 다녔다.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둘은 고아가 되었고, 형은 동냥을 다니자고 했지만 동생은 아버지에게 배운 그물 기술로 숲 속의 동물들을 잡아 가죽을 팔았다....국가캄보디아 | 제보자텡쏙레앙(박주희) [캄보디아, 여, 1986년생, 결혼이주 1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양이 똥도 찾으려면 없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네팔에서도 고양이 똥도 약으로 쓰려면은 없다는 말이 있다. 그 뜻은 한국 속담이랑 같다.국가네팔 | 제보자스레스탄졸티 [네팔, 여, 1987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양이 목에 누가 방울을 달까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집에 쥐가 많아서 고민하던 주인이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데려왔다. 겁에 질린 쥐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서 방울소리가 들리면 도망가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겠다고 나서지 않았다. 결국 쥐들은 고양이를 피해 집을 떠...국가인도 | 제보자파드마바티차크라바르티 [인도, 여, 1992년생, 유학 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양이가 똥을 숨기는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고양이와 호랑이가 살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호랑이에게 나무 올라가는 법을 알려주었다. 그런데 고양이는 호랑이에게 나무에서 내려오는 것은 알려주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호랑이가 말하길, “너뿐만 아니라 똥까지 모두 잡아버리겠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고양이는 자기 ...국가네팔 | 제보자스레스탄졸티 [네팔, 여, 1987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양이가 시신을 넘어가면 안 된다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고양이가 시신을 넘어가면 안 된다. 고양이가 시신을 이리저리 넘어 다니면 죽은 시신이 일어난다는 말이 있다. 어린 시절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간 적이 있는데, 그 집의 아이들이 고양이를 방치하여 고양이가 이리저리 넘어갔다. 그래서 죽은 시신이 일어났다는 이야기...국가중국(한국계) | 제보자서청록 [중국(한국계), 남, 1962년생, 이주노동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양이가 열두 띠에 들지 못한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옛날에 신이 지상의 동물들에게 신정 첫째 날 선착순으로 열두 번째까지 오는 동물에게 매해 번갈아 가면서 동물의 왕 지위를 주겠다고 했다. 이때 고양이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신의 공지를 듣지 못하여 쥐에게 그 내용을 물었다. 쥐는 고양이에게 날짜를 거짓으로 알려주고...국가일본 | 제보자곤도 사끼에 [일본, 여, 1966년생, 결혼이주 20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양이가 열두 띠에 들지 못한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옛날에 신이 정월에 선착순으로 연회에 참석하는 열두 마리 동물을 동물들의 대장으로 삼겠다는 편지를 보냈다. 편지를 받은 동물들은 각자 1등으로 도착하기 위해 일찍 출발했는데, 쥐가 고양이에게 아침에 출발해도 괜찮다고 하여, 고양이는 열두 마리 안에 들지 못했다. ...국가일본 | 제보자마츠다 타마미 [일본, 여, 1976년생, 결혼이주 7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양이보다 개를 더 많이 키우는 이유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개는 사람이 많은 것을 좋아하고 고양이는 사람이 없는 것을 좋아한다. 고양이는 사람이 없는 아궁이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네팔에서는 고양이보다 개를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국가네팔 | 제보자스레스탄졸티 [네팔, 여, 1987년생, 결혼이주 11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고운 피부 만드는 법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쪼믈롭은 캄보디아에서 일정한 나이가 된 여성들이 3개월 동안 외출을 금지하고 집안에서 예의범절과 신부수업을 받는 기간이다. 그 기간 동안 피부 관리법도 배우는데, 강황가루와 꿀을 섞어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좋아진다.국가캄보디아 | 제보자체아다비 [캄보디아, 여, 1983년생, 결혼이주 8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곡물여신 파넷보섬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하늘에 한 여신이 있었다. 인간 세상에 덕이 점차 사라지자 여신은 인간 세상 내려와 벼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여신은 세상에 내려와 숲에 있는 도사를 찾아갔다. 도사는 일 년에 한 번 꽃이 필 때를 제외한 다른 때에 눈을 뜨면 눈에서 불이 뿜어져 나왔다. 여...국가태국 | 제보자와닛차진시리와닛 [태국, 여, 1990년생, 유학 6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