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37,820)구술자료 총 54,779건의 연구성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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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봉을 하기 전에 일곱 번 확인하고 한 번에 잘라라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어떤 일을 하기 전에 바로 하지 말고 심사숙고하고 잘 생각해서 하라는 뜻으로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와 비슷한 속담이다.국가카자흐스탄 | 제보자아쑤바이에바 [카자흐스탄, 여, 1991년생, 유학 3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재봉틀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마당에서 강강술래를 논 할머니들이 쉬자며 마을회관 안의 방으로 들어갔다. 방에서 조사자들이 제보자들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여쭤본 후, 조사자가 다른 소리나 해보자고 하니, 박금덕 할머니가 재봉틀에 대한 노래를 들려주었다.조사일시2010. 2. 24(수) | 조사장소나주시 동강면 옥정리 봉추마을 마을회관 | 제보자박금덕
- 재봉틀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박금덕 할머니의 ‘재봉틀’ 노래에, 옆에 있던 조남님 제보자가 ‘재봉틀’ 노래를 이어서 들려주었다.조사일시2010. 2. 24(수) | 조사장소나주시 동강면 옥정리 봉추마을 마을회관 | 제보자조남님
- 재봉틀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뛰어라 뛰어라’ 소리 끝에, 임포순 제보자가 혼자서 ‘재봉틀’이라는 노래를 중얼거리듯이 혼자서 부르셨다. 이에 조사자가 다시 그 소리를 정식으로 해 줄 것을 부탁하자, 할머니가 흔쾌히 다시 들려준 노래이다.조사일시2010. 2. 24(수) | 조사장소나주시 동강면 옥정리 봉추마을 마을회관 | 제보자임포순 외 1인
- 재사 성삼문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궁금하여 다시 마을회관으로 나왔다는 제보자는 앉더니 곧 이야기를 꺼냈다. 청중은 조사자가 데리고 간 학생 5～6명과 현지 마을사람 두 사람이었는데, 이 제보자의 이야기가 신기한듯 듣고 있었으나 한싯귀(漢詩句)가 등장 하니까 긴장하다가도 다시 그 뜻풀이에 공감하는 ...조사일시1982-07-17 | 조사장소경기도 옹진군 영종면 | 제보자조삼성
- 재산은 남의것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낮에는 안노인들과 만나 노래를 듣고 밤에 경로당을 다시 방문해서 이야기판을 벌였는데, 역시 좌중에서 가장 적극적인 구연욕의 소유자인 그가 남먼저 구연을 자청하고 나서서 이걸 듣게 됐다. 그의 구연 취향을 잘 보여주는 소재의 하나였다. 구연 뒤의 해설이 주목된다.조사일시1982-01-19 | 조사장소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 제보자이민희
- 재산을 지킨 장남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자료 DB 구축 | 건국대학교]옛날에 한 부부가 있었는데 아들을 낳다가 아내가 죽었다. 몇 년 후 남편은 후처를 얻었는데, 후처는 자신이 나중에 낳은 아들들과 전처 자식을 차별 없이 똑같이 잘 키웠다. 그래서 후처가 낳은 동생들은 큰 형이 이복형제라는 것을 알지 못했다. 시간이 지나 아버지가 ...국가인도 | 제보자파드마바티차크라바르티 [인도, 여, 1992년생, 유학 2년차] | 자료문의건국대학교 신동흔 교수
- 재석거리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사자가 점심식사를 마치고 조씨 만신의 집에 도착하자, 조씨 만신은 곧 다른 만신들에게 연락을 하고 굿 할 준비를 했다. 조씨 만신은 조사자가 오전에 정태규씨 집에 도착했을 때 미리 만나 보았기 매문에 빨리 친숙해질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오기 전에 굿의 절차...조사일시1981-10-08 | 조사장소경기도 강화군 내가면 | 제보자송분임
- 재수가 없는 큰 음부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 조사자가, “하나만 더 해 주세요. 그 우서운 거 좀 더 해 주세요.”라고 하자 “그래, 나 우서운 걸 핸다고 그래. 나도 뭐 그 늙으막에 뭘 하나 뭐, 나 먹고 우리가 웃음을 웃는 걸 해야 돼. 가만 있어, 담배 한 대 피우고.”라고 하시다가 이어 준다. *조사일시1983-05-14 | 조사장소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 제보자김진환
- 재수굿 각 거리 (1)부정풀이 [한국 구비문학대계 개정증보 | 한국학중앙연구원]*조사자의 축원을 주로 하기에 조사자가 개인의 축원은 생략하고 각 굿거리 순서에 따라 낭송하는 문서를 하여 달라고 요청해서 구연한 것이다. 도중에 마을에 우환이 있는 사람이 찾아와서 한 시간 정도 무의준비에 관해 지천년씨와 의논을 하고 갔다. 구연방식은 좌창이고 징과...조사일시1981-07-19 | 조사장소충청남도 아산군 온양 | 제보자지천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