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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 살풀이 / 살풀이 [예술·체육/무용]

    대구광역시에 전승되는 민속무용. 살풀이춤의 발생은 남도무악(南道巫樂)에서 파생된 것으로 ‘살을 푼다’ 혹은 ‘액을 푼다’는 의미에서 원래는 운명에 타고난 흉살을 미리 피하도록 하는 살풀이굿 또는 그 음악에 맞추어 굿판에서 무당이 추던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춤이다.그러나

  • 상신열무 / 上辛熱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신문왕 9년(689) 임금이 신촌(新村)에서 잔치를 베풀었을 때 추던 춤의 하나. 감(監) 3인, 금척(琴尺) 1인, 무척(舞尺) 2인, 가척(歌尺) 2인으로 구성되었으나, 춤의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 상염무 / 霜髥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헌강왕 때의 가면무(假面舞)의 일종. 흰 수염을 단 산신의 형상에 따라서 상염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삼국유사』 권2 처용랑조(處容郎條)에 의하면 이 춤에 대한 설화가 간략히 전해지고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헌강왕이 포석정(鮑石亭)에 행차하였을 때 남산신(

  • 상좌춤 / 上佐춤 [예술·체육/무용]

    해서지방의 탈춤이나 경기도 산대놀이에서 볼 수 있는 춤. 사위춤의 하나이다. 상좌(上佐)란 중[僧侶]을 말하며 탈놀이의 첫째과정에서 추어진다. 춤의 내용은 4방과 5방에 재배(再拜)하여 방위수호신(方位守護神)에게 예(禮)를 드리고, 놀이판의 부정을 몰아내는 벽사로서의

  • 선유락 / 船遊樂 [예술·체육/무용]

    신라의 뱃놀이에 기원한 조선시대 정재. 1590년에 편찬된 『평양지(平壤志)』에 평양교방에서 공연한 선유락이 발도가(發棹歌)로 기록된 이래, 선유락은 다양한 명칭으로 기재되었다. 강원도 원주와 경상도 진주에서는 선락(船樂)으로, 전라도 무주에서는 선유락으로, 평안도 평

  • 성진무 / 性眞舞 [예술·체육/무용]

    일제강점기 경성의 기생이 추었던 춤. 성진무(性眞舞)의 구체적인 내용과 구성에 대한 사료는 아직 발굴되지 않았다. 다만 1912년 단성사 강선루 공연에서 성진무를 롱선이 혼자 추었고, 1917년 11월 한남권번 연주회의 광고 중에 성진무를 개량하여 구운몽연의(九雲夢演義

  • 성택 / 聖澤 [예술·체육/무용]

    조선 세종 때 당악정재(唐樂呈才)의 양식으로 창작한 정재(呈才) 중의 하나. 주로 중국 사신 위연(慰宴)을 위하여 추던 춤이다. 「성택」 정재의 특징은, 선모(仙母)를 중심으로 8명의 협무(狹舞)가 팔괘(八卦)를 상징하여 사방에 늘어서는 것이다.선모가 감(坎) 방향으로

  • 소경무 / 小京舞 [예술·체육/무용]

    신라 신문왕 9년(689) 왕이 신촌(新村)에서 잔치를 베풀었을 때 춘 7가지 춤 중의 하나. 감(監) 2인, 금척(琴尺) 1인, 무척(舞尺) 1인, 가척(歌尺) 3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춤의 형태는 알 길이 없다. 소경(小京)은 국원(國原)을 일컫는 것이므로, 문무왕

  • 소고춤 / 小鼓─ [예술·체육/무용]

    소고를 들고 추는 춤. 농악에서 소고치배들이 추거나, 교방춤에서 입춤이나 교방춤 끝에 춘다. 농악에서 추는 소고춤은 고깔소고춤과 채상소고춤으로 나뉜다. 공히 판굿에서 뒷배를 받쳐주며, 판을 너울거리고 출렁거리게 한다.고깔소고춤은 주로 전라우도 농악에서 볼 수 있다. 소

  • 소춘대유희 / 笑春臺遊戱 [예술·체육/무용]

    최초의 서양식 극장인 협률사에 처음 올린 공연. 소춘대유희의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없다. 다만 소춘대유희가 공연된 협률사(協律社)는 원래 고종의 칭경예식을 위해 기생, 재인, 광대 등을 모아 연습시켰었는데, 칭경예식이 취소되면서 일반을 대상으로 소춘대유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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