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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 공막무 / 公莫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후기 검무계열의 궁중 정재. 1828년(순조 28) 6월 1일의 연경당 진작에서 초연되었다. 2명의 무동이 긴 칼을 두 개씩 갖고, 머리에 고운계(高雲髻)를 얹고 석죽화(石竹花)를 그린 전복(戰服)에 은속대(銀束帶)를 하고, 호화(胡靴)를 신고 춤추었다. ‘공(公

  • 관동무 / 關東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헌종 때 정철(鄭澈)의 「관동별곡 關東別曲」을 주제로 하여 만든 향악정재(鄕樂呈才)의 하나. 정재는 조선시대 대궐 안에서 잔치가 있을 때 공연하던 춤과 노래를 말한다. 「관동별곡」은 정철이 1580년(선조 13) 강원도관찰사로 부임할 때 금강산과 동해안의 수려

  • 광수무 / 廣袖舞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숙종 때부터 전하는 정재(呈才) 중 하나. 1719년(숙종 45) 경현당(景賢堂)에서 연행된 『진연의궤(進宴儀軌)』의 기록에 의하면 9작(九爵) 중 제3작에는 「초무(初舞)」, 제4작에는 「아박(牙拍)」, 제5작에는 「향발(響鈸)」, 제6작에는 「무고(舞鼓)」

  • 광주항쟁삼부작 / 光州抗爭三部作 [예술·체육/무용]

    1995~1998년에 걸쳐 공연된 5·18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현대무용. ‘광주항쟁 3부작’은 「그 해 오월」(1995), 「편애의 땅」(1997), 「그들의 결혼」(1998)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주항쟁 3부작’은 5·18광주민주화운동의 현장을 재현하며 대한민국의

  • 교방가요 / 敎坊歌謠 [예술·체육/무용]

    『악학궤범』에 전하는 향악정재(鄕樂呈才) 중의 하나. 이는 춤이라기보다 임금의 대가(大駕)의 행로(行路)에서 가요(歌謠)를 적은 축(軸)을 올릴 때 「학무 鶴舞」와 「연화대 蓮花臺」 등을 연출하여 임금을 즐겁게 하는 행사이다.연출 내용을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 길

  • 구장기별기 / 九張機別伎 [예술·체육/무용]

    고려시대 송나라에서 전래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1073년(문종 27) 11월 신해(辛亥)에 임금이 팔관회를 베풀고, 신봉루(神鳳樓)에 나아가 감상할 때에 교방여제자(敎坊女弟子) 초영(楚英)이 새로 전한 「포구락(抛毬樂)」과 「구장기별기」를 보았다는 기록이 있다

  • 궁시무 / 弓矢舞 [예술·체육/무용]

    둑제(纛祭)의 아헌 때에 활과 화살을 들고 추던 춤. 둑제는 경칩·상강에 거행되었으며 잔을 올릴 때 「납씨가(納氏歌)」를 노래하는데, 초헌에는 「간척무(干戚舞)」, 종헌에는 「창검무(槍劍舞)」를 추었다. 철변두(撤籩豆)에는 「정동방곡(靖東方曲)」을 노래하였다.

  • 근천정 / 覲天庭 [예술·체육/무용]

    조선 초기에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의 하나. 조선 초기에 당악정재의 양식을 도입하여 새로 창작한 춤에도 「금척 金尺」·「수보록 受寶籙」·「근천정」·「수명명 受明命」·「하황은 荷皇恩」·「하성명 賀聖明」·「성택 聖澤」의 일곱 가지가 있으며, 그 무보(舞譜)는 모두 『악

  • 깨끼춤 / 깨끼춤 [예술·체육/무용]

    경기 지방에서 추어지는 산대놀이 계통의 「양주별산대놀이」나 「송파산대놀이」에서 추는 춤사위군. 「안성남사당풍물놀이」나 「평택농악」에서 추는 손춤 동작도 깨끼춤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경기도 지방 특유의 춤사위라 할 수 있다. 산대놀이 계통의 춤들은 대개 거드름춤과 깨끼

  • 나비춤 / 나비춤 [예술·체육/무용]

    불교의식무용의 하나. 행위동작으로 불법(佛法)을 상징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불교의식무용 가운데 가장 중요한 춤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의식 가운데 대개 영산재(靈山齋)·상주권공재(常住勸供齋)·수륙재(水陸齋)·각배재(各拜齋)·생전예수재(生前豫修齋) 등의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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