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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작품 > 무용과 민속극
  • 장구춤 / 장구춤 [예술·체육/무용]

    장구를 어깨에다 비스듬히 둘러메고 여러가지 장단에 맞추어 추는 춤. 원래는 호남농악의 우도굿 가운데 농악의 개인놀이인 구정놀이에서 출발하여, 1930년대에 일본에서 현대무용을 배우고 돌아온 최승희(崔承喜)에 의하여 본격적인 무대예술무용으로 형성되어 현재는 새로운 형태의

  • 장생보연지무 / 長生寶宴之舞 [예술·체육/무용]

    조선 순조 때 새로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1829년(순조 29)효명세자(孝明世子)가 중국 송대(宋代) 기성절(基聖節)에 쓰던 장생보연지악(長生寶宴之樂)의 이름을 따서 지은 정재이다.죽간자(竹竿子)가 무원(舞員)을 인도하여 출퇴장(出退場)하는 춤에는 「

  • 장추화무용 / 張秋華舞踊 [예술·체육/무용]

    한국의 현대무용을 미국에 소개하기 위해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 장추화(본명 장선애, 1918년~?)의 작품은 한국적 특징보다는 현대적 성향과 남방계 스타일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무채색의 서늘한 이지적 스타일로 구성되었다. 발표회 작품도 한국적 스타일의 작품은 최승희류의

  • 전기광무 / 電氣光舞 [예술·체육/무용]

    1910년대 경성의 극장에서 기생이 추었던 창작춤. 매우 크고 흰 소매의 의상을 입고, 나비가 날개를 활짝 피듯이 양 팔을 옆으로 크게 벌려 추는데, 이 넓은 소매에 여러 가지 색의 조명을 비추어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춤이다. 춤의 반주는 군악(軍樂)이라고 했다. 춤

  • 제수창 / 帝壽昌 [예술·체육/무용]

    조선시대 순조 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 중의 하나. 임금을 송축하는 내용의 춤으로 등장하는 무원(舞員)은 죽간자(竹竿子) 2인, 족자(簇子) 1인, 선모(仙母) 1인, 전대(前隊) 4인, 후대(後隊) 4인, 황개(黃蓋) 1인 등 13인으로 구성된다.개장(開場)과

  • 지구무 / 地球舞 [예술·체육/무용]

    대한제국기에 광무대 기생이 춘 창작춤. 지구무의 내용이나 구성을 확인할 구체적 사료는 아직 발굴되지 않았다. 다만 지구무가 초연된 광무대 공연에서 전기광무(電氣光舞), 이화무(梨花舞), 시사무(矢射舞)도 함께 추어졌는데, 이 춤들은 모두 이전 시대에 없던 춤으로, 개화

  • 지전춤 / 紙錢─ [예술·체육/무용]

    호남지방의 무당들이 지전(종이돈)을 가지고 추는 춤. 호남지방의 씻김굿에서만 볼 수 있다. 흰 창호지로 만든 수십장의 지전을 80㎝ 가량 내려뜨린 것을 양손에 쥐고 사방으로 휘저으며 춤을 춘다. 씻김굿은 망자가 이승에서 풀지 못한 원한을 풀어주어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 진도북놀이 / 珍島─ [예술·체육/무용]

    전라남도 진도 지방에서 전해오고 있는 북놀이. 북을 장구처럼 비스듬이 어깨에 메고 쌍북채를 사용하여 자유로운 가락과 묘기를 변화무쌍하게 구사하는 북놀음의 일종이다.북놀이의 유래는 모북(일명 모방고)에서 시작하여 모북을 칠때는 삿갓을 쓰고 모꾼앞에서 북채를 양손에 갈라쥐

  • 진쇠춤 / 진쇠춤 [예술·체육/무용]

    경기도 도당굿의 진쇠장단에 맞추어 추는 남자의 춤. 경기도 남부지방의 무당이나 재인청(才人廳) 출신의 광대들에 의하여 전해온다. 문헌기록은 없으나 구전에 의하면 나라에 경사가 났을 때, 또는 풍년이 들었을 때 왕이 각 지방의 원님을 불러 향연을 베풀고 만조백관이 보는

  • 진주검무 / 晋州劍舞 [예술·체육/무용]

    진주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칼춤. 원래는 검기무(劍器舞) 또는 검무로 일컬어온 정재(呈才)의 한가지이다. 조선 중기 이후로 계속 연행되어왔으며, 그 무보(舞譜)는 조선 말기의 『각정재무도홀기(各呈才舞圖笏記)』에서 전해진다.진주검무의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었던 사람 중에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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