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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 / 粉靑沙器象嵌牡丹柳文甁 [예술·체육/공예]

    15세기 제작되었으며 몸통에 상감기법으로 모란과 버드나무가 장식된 분청사기병(粉靑沙器甁). 보물 제1541호. 분청사기상감모란유문병(粉靑沙器象嵌牧丹柳文甁)은 구연부가 활짝 벌어졌으며, 몸통은 아래쪽이 넓고 위로 올라가며 완만하게 좁아져 전체 형태에 안정감이 있다. 이러

  • 분청사기상감파도어문병 / 粉靑沙器象嵌波濤魚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 15세기에 제작된 분청사기 병. 보물 제1455호. 밖으로 벌어진 입 부분과 어깨 부분에서 몸통의 아랫부분까지 완만하게 팽배한 몸체를 가진 조선 전기의 전형적인 분청사기병이다. 목 부분에는 연주문(連珠文)이 상감되고 그 아래의 어깨 부분에는 두 개의 문양대로

  •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 / 粉靑沙器印花菊花文四耳附胎壺 [예술·체육/공예]

    15세기 왕실에서 태(胎)를 담아 묻었던 분청사기 태항아리. 분청사기인화국화문사이부태호는 바깥 항아리와 속 항아리로 구성된 태항아리이다. 두 항아리 모두 표면에 인화(印花) 기법의 국화문을 주문양으로 하여 문양이 새겨져 있다. 바깥 항아리는 몸체가 풍만하고 속 항아리는

  • 분청사기인화문장군 / 粉靑沙器印花文獐本 [예술·체육/공예]

    15세기에 제작되었으며 술(酒) 등의 액체를 담는데 사용한 분청사기 장군(獐本). 보물 제1423호. 장군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토기(土器)로 제작되어 그 연원이 오래되었다. 조선시대에는 분청사기와 백자로 제작되었으며, 특히 15세기의 분청사기 장군은 다

  • 분청사기철화모란문장군 / 粉靑沙器鐵畵牡丹文獐本 [예술·체육/공예]

    조선 전기에 철화기법으로 제작된 분청사기 장군. 보물 제1387호. 장본(獐本)이라고도 불리는 장군은 술병의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장군은 분청사기 장군 가운데 규격이 큰 편으로, 높이가 21.7㎝이고, 입지름은 5.2㎝, 길이 31.2㎝이다. 전면에 짙은

  • 분청자인화문내섬명완 / 粉靑磁印花文內贍銘盌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15세기 후반)의 완(盌). 지름 18.0㎝. 일본 영락미술관(寧樂美術館) 소장. 구부(口部)가 넓게 벌어지고 동체(胴體)는 둥그렇게 벌어졌으며, 굽다리는 알맞은 완이다.내면 중앙에 큰 국화꽃을 중심으로 6곳을 방사선형으로 ‘內贍(내섬)’명을 찍어 나타내었고

  • 분청자인화문합천장흥고명사이호 / 粉靑磁印花文陜川長興庫銘四耳壺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항아리. 높이 29.2㎝. 미국 호놀룰루미술관 소장. 몸체가 통형(筒形)처럼 길게 세워지고 구부(口部)는 넓고 직립되었으며, 어깨에 네 개의 구멍이 뚫린 이(耳)가 달려 있는 호이다.문양은 인화와 상감기법으로 어깨부터 뇌문대와 톱니바퀴무늬를 표현하고, 동체(

  • 분청자철화만초문병 / 粉靑磁鐵畵蔓草文甁 [예술·체육/공예]

    조선시대의 병. 높이 28.7㎝. 일본 오사카(大阪)시립동양도자미술관 소장. 구부(口部)가 나팔처럼 벌어져 좁아졌다 어깨로부터 팽창되었고, 동부(胴部)에서 최대로 벌어졌다 좁아져 세워진 풍만한 형태의 병이다.전면에 백토(白土)로 분장하고 4줄로 구획선을 돌린 후 동부에

  • 분황사 석탑 사리장엄구 / 芬皇寺石塔舍利莊嚴具 [예술·체육/공예]

    경주 분황사 석탑에서 발견된 신라시대의 사리장엄구. 분황사 석탑은 돌을 벽돌 모양으로 다듬어 제작한 탑이라서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도 불리며, 현존하는 신라의 석탑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다. 634년(선덕왕 3)에 석탑을 세웠으며, 현재는 3층만 남아 있다. 일제강점

  • 붉은간토기 / ─土器 [역사/선사시대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에 토기의 표면에 단(丹 : 酸化鐵)을 바르고 반들거리게 문질러서 굽거나 적색안료를 바른 토기. 신석기시대의 유적지를 살펴보면, 함경북도 농포동·부산 동삼동포·금곡동·김해 수가리·죽곡·거제 산달도·통영 상노대도·무안 하태도 등 조개더미 유적과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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