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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상백도하백도일원 / 上百島下百島一圓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에 속한 섬들. 상백도하백도 일원은 명승 제7호로 1979년에 지정되었으며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28㎞ 지점에 있는 39개의 무인도군으로서 상백도군과 하백도군으로 나눈다. 섬들은 대부분 섬 전체가 암석이 드러난 바위섬들로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 상사화 / 相思花 [과학/식물]

    수선화과 상사화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 연한 녹색을 띠는 선형의 잎이 봄철에 나와서 6∼7월에 말라 없어진다. 꽃은 8월에 핀다. 하나의 꽃줄기에 4∼8개의 분홍색 꽃이 모여 달린다. 꽃을 피우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고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상사화에는 여러 종류가 있

  • 상석 / 床石 [사회/가족]

    일반 분묘나 능원(陵園)의 봉분 앞에, 주로 정남쪽에 설치해 놓은 석물. 넓적하면서도 장방형의 돌로 된 상을 말한다. 흔히 ‘상돌’이라고도 부른다. 그 이름에 대한 한자표기는 문헌마다 각기 다른데, 조선시대 왕실의 예전(禮典)인 『국조오례의 國朝五禮儀』에는 석상(石牀)

  • 상속 / 相續 [사회/가족]

    일정한 친족관계가 있는 사람 사이에 한 쪽이 사망하거나 법률상의 원인이 발생하였을 때 재산적 또는 친족적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계승하는 제도. 상속은 그 대상에 따라 가계를 계승하는 것과 망자의 재산을 상속하는 두 종류가 있다. 가계계승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초기부

  • 상수리나무 / Quercus acutissima CARRUTH. [과학/식물]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평안도 및 함경남도 이남에서 자라는 낙엽수로서 높이 20∼25m, 지름 1m까지 자란다. 수피는 회흑색이고 소지(小枝)에는 잔털이 있으나 자라면 없어진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10∼20㎝로서 침상의 예리한 톱니가 있다. 잎이 밤나무

  • 상여 / 喪輿 [사회/가족]

    상례 때 시신(屍身)을 운반하는 기구. 상례 때 쓰이는 운반기구는 시신을 운반하는 상여와 혼백을 운반하는 영여(靈輿)로 나누어진다. 이 둘을 통칭하여 상여라고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앞의 것만을 이른다. 상여라는 말은 우리 나라의 문헌에서 최초로 나타나며, 중국의 문헌

  • 상왕봉 / 象王峰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봉우리. 상왕봉의 높이는 1,493m이고, 제3고봉(高峰)으로 정상부위는 평평하며 시계조망이 양호하다. 태백산맥의 줄기인 해안산맥에 속하는 산으로 북동쪽에 두로봉(頭老峰, 1,422m), 서쪽에 소대산(小臺山, 1,270

  • 상용한자 / 常用漢字 [언어/언어/문자]

    많고 복잡한 한자사용의 불편을 덜기 위하여 자수를 제한하여 지정한 한자. 1945년 9월 29일 한자폐지실행회발기준비위원회에서 발표한 <한자폐지실행회발기취지서> ‘실행조건’에 보면, ① 초등교육에서 한자를 빼고, ② 일상 행문(行文)에 한자를 섞지 말며, ③ 신문·잡지

  • 상원가둑나무 / 祥原─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평양특별시 상원군 대동리에 있는 가죽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26호. 가둑나무는 가죽나무를 북한에서 일컫는 명칭이다. 가죽나무는 대동리 기장동 뒷산의 남쪽 아래 기슭에서 자라고 있다. 나무 아래에는 기장동마을이 있고 산 위에는 리기다소나무가 자라고 있

  • 상원군 / 祥原郡 [지리/인문지리]

    평양직할시(平壤直轄市) 남동부에 있는 군(郡). 상원군은 동쪽으로 황해북도(黃海北道) 연산군(燕山君), 서쪽으로 중화군(中和郡)·사동구역(寺洞區域)·역포구역(力浦區域), 남쪽으로 황해북도 연탄군(燕灘郡)·황주군(黃州郡), 북쪽으로 강동군(江東郡)·승호구역과 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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