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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삽교호 / 揷橋湖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과 당진시 신평면 사이에 있는 호수. 1979년 10월 길이 3,360m의 방조제가 건설됨으로써 생긴 담수호이다. 저수량 8,400만t이고 농·공·생활 용수 공급 능력을 일일당 4만 8,000t, 홍수 때 초당 5,300t을 방류할 수 있다. 본래

  • 삽시도 / 揷矢島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 있는 섬. 2011년 기준으로 인구는 483명(남 244명, 여 23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237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북부에 집중하며, 일부는 해안을 따라 분산되어 분포한다. 섬의 생김새가 화살을 꽂은 활과 같다는 데에서

  • 상계선세수간 / 上溪先世手簡 [언론·출판]

    이가원(1917-2000)편, 필사본. 1책. 책의 구성은 1책 10면이다. 형식은 간찰첩이다. 이안도, 이지순, 이휘령의 측면에 편자인 이가원이 간찰의 수신자에 대한 간단한 이력을 적고 있다.

  • 상고온천 / 上古溫泉 [지리/인문지리]

    함경북도 명천군 상고면 황진동에 있는 온천. 칠보산 지괴의 북쪽 경사면을 따라 동쪽으로 흐르는 황진천(黃津川)의 북쪽 사면에 있다. 황진천은 고도 46m 지점에 이르러 건천으로 흐른다. 이 일대는 화산회에 의하여 비교적 경사가 급한 소규모의 선상지를 형성하므로, 황진천

  • 상낙월도 / 上落月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영광군 낙월면 상낙월리에 있는 섬. 2010년말 기준으로 인구는 267명(남 170명, 여 9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70세대이다. 취락은 섬의 남서부 면소재지에 집중적으로 분포한다. 매년 정월대보름날에 주민의 안녕과 풍어를 축원하는 제를 지낸다.

  • 상노대도 / 上老大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욕지면 노대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220명(남 113명, 여 107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113세대이다. 취락은 북서쪽 해안의 산등마을, 남쪽 해안의 상리마을, 동쪽 해안의 탄항마을 등에 집중되어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

  • 상대온천 / 上大溫泉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상대리에 있는 온천. 1972년에 개발되었으며 조선시대는 온수골이라 하였다. 수량은 많은 편이나 수온이 25℃ 정도로 낮은 편이어서 40℃ 정도의 수온으로 높여서 배수하고 있다. 수질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알칼리성온천으로서 황산이온(29.1

  • 상두꾼 / 喪─ [사회/사회구조]

    사람이 죽어 장례를 치를 때 상여를 메는 사람을 가리키는 민속용어.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시체를 매장할 장소까지 상여로 운반한다. 이때는 시신을 비롯한 관과 상여의 무게 때문에 여러 사람이 운반에 동원되게 마련이다. 『사례편람 四禮便覽』이나 『국조오례의』 상례

  • 상례 / 喪禮 [사회/가족]

    상중(喪中)에 행하는 모든 의례를 지칭하는 용어. 상례는 통과의례의 하나이다. 즉, 이 세상에서의 삶을 종식하고 또다른 세계로 이행하는 데 따르는 의례가 상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관혼상제라고 하여 관례·혼례·상례·제례를 중요한 의례들로 삼아 왔다. 그 가운데서

  • 상마도 / 上馬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에 있는 섬. 구전에 의하면 고려시대에 유배지로 이용되었으며, 1600년대에 본격적인 거주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완도군 보길면에 속하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으로 중마도·하마도·죽도 등과 함께 해남군 화산면에 편입되어 현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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