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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부산화력발전소 / 釜山火力發電所 [경제·산업/산업]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에 있는 화력발전소. 석탄과 중유 혼소용 기력발전설비 2기와 중유 전소 기력발전설비 2기로 구성된 총시설용량 33만㎾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부산 및 영남지역 전력공급원으로서 연간 약 29억㎾h의 전력생산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역적으로 도심에

  • 부소산 / 扶蘇山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산. 높이는 106m이고, 부여읍의 북쪽에 위치하며, 금강에 연하여 있다. 백제 때 성왕이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이곳 사비(泗沘)로 천도하였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부여의 진산(鎭山)이며 동쪽 작은 봉에 비스듬히 올라간

  •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 군락 / 扶安 格浦里─群落 [과학/식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후박나무군락. 천연기념물 제123호. 면적 1,983㎡. 격포리 해안의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한쪽은 밭에 연접하여 방풍림 구실을 하고 있다. 나무의 높이는 4m 정도이고 가슴높이의 줄기둘레는 14∼25㎝로, 200m의 거리에 10

  • 부안 도청리 호랑가시나무 군락 / 扶安 道淸里─群落 [과학/식물]

    전라북도 부안군 산내면 도청리에 있는 호랑가시나무군락. 천연기념물 제122호. 면적 8,926㎡. 호랑가시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며 상록활엽수로서 관목인데 높이가 2, 3m 정도이다. 어릴 때에는 잎이 모가 나고 끝이 가시처럼 되어 있으나 오래되면 잎은 둥글게 되고 가

  • 부안 중계리 꽝꽝나무 군락 / 扶安 中溪里─群落 [과학/식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꽝꽝나무 군락. 천연기념물 제124호. 면적 4,231㎡. 꽝꽝나무는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서 높이가 1.5∼3m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서 촘촘히 달리며, 타원형·장타원형 또는 좁은 도란형(倒卵形: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 부안군 / 扶安郡 [지리/인문지리]

    전라북도 중서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정읍시, 남쪽은 곰소만을 경계로 고창군, 북쪽은 동진강 하구를 경계로 김제시와 인접하며, 서쪽은 황해에 접하고 있다. 동경 126°05′∼126°39′, 북위 35°33′∼35°47′에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493.10㎢이고, 인

  • 부안핵폐기장반대운동 / 鳧鴈核廢棄場反對運動 [사회/사회구조]

    2003년 7월부터 부안 핵 폐기장 지정과 취소를 둘러싸고 벌어진 주민운동. 2003년 7월 부안군수의 유치신청으로 인해 부안의 핵 폐기장 건설을 둘러싼 갈등이 시작되었다. 부안의 갈등 상황은 정부의 핵에너지 정책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핵 폐기장 후보지 지정 과정을

  • 부여 구드래 일원 / 扶餘─一圓 [지리/자연지리]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는 명승. 부여 구드래 일원은 2009년에 명승 제63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부소산 서쪽 기슭 백마강 가에 있는 나루터 일대의 구드래 지역, 강 건너의 부신 지역, 낙화암을 포함한 부소산 일대에 걸쳐 있다. 백마강 방향에서 조망되는 부

  • 부여 주암리 은행나무 / 扶餘 珠岩里 銀杏─ [과학/식물]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에 있는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320호. 높이 2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9.2m로서 지상 2m 정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동서로 29.25m, 남북으로 30m 정도 퍼졌으며, 나무의 나이는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마을 뒤에

  • 부여군 / 扶餘郡 [지리/인문지리]

    충청남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동쪽은 논산시, 서쪽은 서천군·보령시, 남쪽은 금강을 경계로 전라북도 익산시, 북쪽은 공주시·청양군과 접하고 있다. 동경 126°44′∼ 127°03′, 북위 36°04′∼ 36°23′에 위치한다. 면적은 624.57㎢이고, 인구는 7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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