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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봉오리왕대추나무 / 鳳梧里王─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황해남도 재령군 봉오리에 있는 왕대추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453호. 왕대추나무는 황해 금강으로 널리 이름난 장수산 북쪽 기슭의 봉오리 마을 옆에 퍼져 있다. 왕대추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산림밤색 토양이고 모래메흙이다. 이 지대의 연평균기온은 1

  • 봉의산 / 鳳儀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춘천시 소양동에 있는 산. 춘천의 진산인 봉의산은 춘천분지 중앙에 우뚝 솟은 잔구(殘丘)로 해발고도가 301.5m이다. 춘천분지는 북쪽의 오봉산(779m), 서쪽의 삼악산(654m), 동쪽의 대룡산(899.4m), 남쪽의 금병산(652.2m)으로 둘러싸인 타원형

  • 봉지가 [문학/구비문학]

    제주도 지방에 전승되는 창민요(唱民謠). 「봉지가」라 하는 것은 이 민요의 첫 절 첫마디에 “봉지가 진다”라는 말에서 따온 것이며, 봉지란 봉오리의 방언이다. 육지의 옛 민요 가운데도 같은 이름의 민요가 전해지는 것으로 보아, 사당패나 잡가(雜歌) 소리꾼들이 불러 널리

  • 봉진느티나무 / 鳳進─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황해북도 황주군 삼훈리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70호. 느티나무는 긴동역에서 동쪽으로 약 10㎞ 정도 떨어진 봉진동 마을 어귀의 산기슭아래에 독립수로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산림밤색 토양이고 메흙이다. 봉진느티나무는 148

  • 봉천느티나무 / 鳳川─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황해남도 봉천군 신명리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158호. 느티나무는 봉천읍에서부터 동쪽으로 약 8㎞ 되는 신명리 새장부락의 높은 언덕 위에서 자란다. 언덕의 북쪽과 서쪽 변두리에는 몇 그루의 느티나무와 아까시나무가 자라고 밑은 휴식처로 되

  • 봉헤찌로한인타운 / Bom Retiro [사회/촌락]

    브라질 상파울로의 한인 마을. 2010년 상파울로 市정부가 시조례를 바꾸어 봉헤찌로를 문화특구로 지정하게 된 근본 배경은 2006년 상파울로 주정부의 한국총영사관에 대한 “한국의 문화의 날” 행사 요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한인사회에서는 2008년 11월 당시 한

  • 봉화 청암정과 석천계곡 / 奉化靑巖亭─石泉溪谷 [지리/자연지리]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에 있는 명승. 봉화 청암정(靑巖亭)과 석천계곡(石泉溪谷)은 2009년에 명승 제60호로 지정되었다. 이는 유곡리의 청암정과 유곡리에서 삼계리 방향으로 형성된 석천계곡에 해당된다. 청암정은 충재(冲齋) 권벌(權橃, 1478~1548)이 15

  • 봉화군 / 奉化郡 [지리/인문지리]

    경상북도 최북단에 위치한 군. 동쪽은 울진군, 서쪽은 영주시, 남쪽은 안동시·영양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삼척시·태백시와 접하고 있다. 동경 128°38′∼129°12′, 북위 36°44′∼37°06′에 위치한다. 면적은 1,201.48㎢이고, 인구는 3만 3808명

  • 봉화산도당굿 / 烽火山都堂─ [종교·철학/민간신앙]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소재 봉화산 도당에서 지내는 마을굿. 봉화산 자락에 흩어져 있는 신내동·상봉동·중화동·묵동의 전형적 농촌 마을주민들이 함께 정성을 바쳐 지내는 마을굿이다. 원래는 해를 걸러 도당굿을 했으나, 묵동이 갈라져 나간 후 최근 30여 년간은 신내동·상

  • 봉황곡 / 鳳凰曲 [문학/고전시가]

    작자·연대 미상의 가사. 조선 후기에 창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4음보 1구로 계산하여 전체 28구. 『정선조선가곡』·『교주가곡집』 등에 수록되어 있다. 형식은 4·4조가 주축이지만, 3·4조도 등장한다. 내용은 부부간의 금실을 노래한 것으로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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