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현대 5,005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현대
  • 매개모음 / 媒介母音 [언어/언어/문자]

    두 형태소의 결합에서 발생하는 자음충돌을 회피하기 위하여 그 자음들 사이에 삽입되는 모음. 국어의 대표적인 매개모음은 ‘으’로서 그것이 나타나는 위치는 체언과 조사 사이, 그리고 용언의 어간과 어미 사이이다. 즉, 체언이나 용언의 어간이 자음으로 끝나고, 그뒤에 자음으

  • 매물도 / 每勿島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134명(남 61명, 여 7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세대수는 65세대이다. 매물도 취락은 서쪽 해안에 대항마을, 서북쪽 해안에 당금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선착장은 매물도에 당금선착장, 대항선착장이

  • 매봉산 / ─峯山 [지리/자연지리]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과 화전동에 걸쳐 있는 산. 동쪽의 구봉산(九峰山)과의 사이에는 강릉과 태백시를 연결하는 국도가 지나고 있고, 남쪽 기슭에는 태백시와 고한을 거쳐 영월 방면으로 연결되는 국도가 지나고 있다. 특히, 제천∼백산을 연결하는 태백선이 통과하고 있어 교통은

  • 매봉유고 / 梅峯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2책이며, 판종은 신연활자본(新沿活字本)이다. 규격은 27.3×18.6cm이고, 반곽은 18.3×13.7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매봉유고(梅峯遺稿)이다. 오정표(吳政杓)가 지었고, 서문(序文)은 庚子(1960)

  • 매부 / 妹夫 [사회/가족]

    손아래 누이의 남편을 일컫는 친족 용어. 일본에서는 매서(妹婿), 중국에서는 매서·매부로 쓰이고 있다. 매부 쪽에서는 처남(妻男·妻甥)이라 일컫고, 처남과 매부·매형 관계를 처남 남매간(妻男男妹間)이라 한다. ‘처남의 댁네 병 보듯’이란 속담은 ‘처삼촌 뫼에 벌초하듯

  • 매상천 / 梅上川 [지리/자연지리]

    평안남도 중화군 간동면 부근에서 발원하여 황해도 황주군의 황주평야를 서류하여 대동강에 합류되는 하천. 길이 61㎞. 상류에서는 서쪽으로 흐르다가 중류에서 약간 북서쪽으로 흐르는데 그 굴곡부는 용담(龍潭)과 진곶(辰串)이다. 하류에서는 강의 길이에 비해 넓게 형성된 약

  • 매스게임 / 매스게임 [예술·체육/체육]

    많은 사람이 맨손이나 기구를 이용하여 집단으로 행하는 체조 및 율동. 체육대회나 올림픽경기대회 등의 개회식·폐회식 때 관중들에게 보여주기 위하여 주로 실시된다. 매스게임은 주제를 선정하여 기(起)에 해당하는 입장, 승(承)에 해당하는 열과 오의 정렬, 전(展)에 해당하

  • 매운탕 [생활/식생활]

    생선을 주재료로 하여 고춧가루 또는 고추장으로 아주 맵게 조미하여 만든 찌개. 매운 맛은 고춧가루·후춧가루 등이 주도하고 고추장은 조미료의 역할을 하는데, 그 비율은 정해져 있지 않고 자유롭게 배합한다. 만드는 법은 물고기를 토막쳐서 넣고 내장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

  • 매자나무 / Berberis koreana PALIBIN. [과학/식물]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관목. 높이는 2m에 달하며 가지가 많고 소지(小枝)에 세로로 홈이 있다. 2년지(年枝)는 적색 또는 암갈색으로 되고 잎이 변한 5∼10㎜의 가시가 있다. 잎은 가죽질이며 도난형·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3∼7㎝이고 끝이 둥글며 밑이 심히 좁아

  • 매죄료장수 / 매죄료장수 [사회/가족]

    매죄이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인.장수. “매죄료” 하고 소리치면서 마을의 고샅을 누비고 다니던 것에서 나온 말이다. ‘매’는 맷돌이나 매통을 말하고, ‘죄다’는 말의 뜻은 쪼아서 깎아 낸다는 것이다. 맷돌은 둥글넓적하고 단단하며 곰보처럼 얽은 돌 두 짝을 포개고 윗

페이지 / 501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