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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현대
  • 만세교 / 萬歲橋 [경제·산업/교통]

    함경남도 함흥시 서쪽에서 함흥평야를 관류하는 성천강(城川江)을 가로질러 가설된 교량. 너비 5.4m, 길이 500m로 1930년에 건설되었으며, 동해안 국도와 연결된다. 반룡산(盤龍山) 낙민루(樂民樓) 아래에 있는 이 다리는 함흥 명승의 하나로 조선 역대 군주들의 만수

  • 만어산 / 萬魚山 [지리/자연지리]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과 삼랑진읍에 걸쳐 있는 산. 높이 670.4m. 삼랑진읍에서부터 북으로 약 4㎞ 거리에 있고 우곡리 북쪽에 있다. 경상남도의 산지는 지형학적으로 서부 소백산지, 중앙부의 구릉성산지, 동부 태백산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만어산은 북북동∼남남서방향의

  • 만오유고 / 晩悟遺稿 [생활]

    별집류(別集類). 명석정에 소장되어 있는 책이다. 책수는 1책이며, 판종은 석인본(石印本)이다. 규격은 29.1×19.0cm이고, 반곽은 20.1×14.0cm이다. 표제와 판심제는 만오유고(晩悟遺稿)이다. 박용한(朴龍漢)이 지었고, 서문(序文)은 辛丑(1961)에 김황

  • 만월대느티나무 / 滿月臺─ [과학/식물]

    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송악동에 있는 느티나무. 북한 천연기념물 제381호. 느티나무는 고려시대 왕궁터였던 만월대 앞을 지나 서쪽으로 약 300m 정도 떨어진 길 옆에 있다. 느티나무가 자라고 있는 토양은 화강암지대에 생긴 충적토이고 모래메흙이며 거름기와 습기는

  • 만장굴 / 萬丈窟 [지리/자연지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김녕리에 있는 용암동굴. 주굴(主窟) 8,928m, 총길이 1만685m 중 현재 확인된 길이는 7,400여m.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동굴의 입구는 총 3개로 되어 있다. 만장굴은 그 밑에 계속되는 김녕의 사굴(蛇窟)과 해

  • 만재도 / 晩才島 [지리/자연지리]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리에 있는 섬. 2009년 기준으로 인구는 92명(남 44명, 여 48명)이고 세대수는 42세대이다. 취락은 마구산의 남동사면 산록부에 모여 있다. 토지이용 현황은 논이 없고, 밭 0.08㎢, 임야 0.51㎢이다. 주민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

  • 만탑산 / 萬塔山 [지리/자연지리]

    함경남도 단천군 북두일면·남두일면과 풍산군 천남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2,003m. 북쪽으로 약 15㎞ 지점에 검덕산(劍德山, 2,150m)이 있다. 이 두개의 봉우리는 남북으로 길게 연결되어 있는데 동쪽 사면은 거의 절벽에 가까운 급경사로 크고 작은 바위들이 계곡

  • 만포호 / 晩浦湖 [지리/자연지리]

    함경북도 경흥군 노서면에 있는 석호(潟湖). 호수둘레 약 11㎞, 면적 약 7㎢이다. 두만강 하구역의 비교적 넓은 해안평야를 형성하고 있는 만이었던 곳의 입구에서 동해안 연안류의 영향으로 좁고 긴 사주가 발달하면서 만의 입구를 막으면서 바다와 분리되고 나서 생긴 호수이

  • 만풍호 / 滿豊湖 [지리/자연지리]

    평안북도 구성군 관서면(지금의 천마군)에 있는 호수. 넓이 12.85㎢. 천마산(天摩山,1,169m)에서 발원하여 감입곡류하면서 피현군과 신의주시, 용천군에서 압록강으로 흘러드는 삼교천(三橋川)을 막아 생긴 호수이며, 압록강의 수계에 속하는 대하저수지, 동림군의 매봉저

  • [언어/언어/문자]

    사람의 생각을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 사람의 한뉘(한평생)에서 목숨을 지키는 데 필요한 공기와 음식을 빼놓고, 말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리고 말만큼 삶과 밀착된 것도 없다. 사람은 낮에 깨어 있을 때 말을 할 뿐 아니라 밤에 잠을 자면서도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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