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 조선 10,287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시대 : 조선
  • 종일품 / 從一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2등급의 품계.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종1품 문산계의 상계는 숭록대부, 하계는 숭정대부로 정하였다. 한편, 1443년(세종 25) 12월 종친계의 상·하계로 소덕대부와 가덕대부가 신설되었고,

  • 종저방 / 種藷方 [경제·산업/산업]

    조선시대 저술된 고구마 재배기술에 관한 책. 필사본. 『종저방(種藷方)』의 저자는 서경창(徐慶昌)이며, 저술 연도는 1813년으로 추정되고 있다[『학포헌집(學圃軒集)』의 천수경(千壽慶)이 지은 기문(記文)에 의거].『종저방(種藷方)』의 문장표현에는 『감저경장설(甘藷耕

  • 종척집사별단 / 宗戚執事別單 [정치·법제]

    1878년(고종 15) 철인왕후의 국상을 위해 차출된 종척집사의 별단. 우측 상단에 '장서각인'이 날인되어 있다. 비점이나 밑줄, 꺽쇠 등의 표기가 있다. 철인왕후는 철종의 비로, 1878년 5월에 승하하자 국상의 진행을 위한 각종의 인원을 차출하였다. 이 문서는 종척

  • 종천서원 / 宗川書院 [교육/교육]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리에 있는 서원. 1677년(숙종 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하홍도(河弘度)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에 하진(河溍), 1718년에 하연(河演)을 추가 배향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 종친과 / 宗親科 [역사/조선시대사]

    조선 성종 때 실시한 특수 과거. 조선 초기에는 종친에게도 모든 정규의 대과·소과에 응시할 기회를 주어 입사의 길을 열어주었으나, 1471년(성종 2) 대사간 등의 주장에 따라 종친의 과거응시를 허용하지 않도록 하였다. 그 뒤 1484년에 종친만을 대상으로 하는 과거

  • 종칠품 / 從七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4등급의 품계.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종7품 문산계는 계공랑(啓功郎), 무산계는 진용부위(進勇副尉)로 정하였다. 그런데 무산계의 진용부위는 뒤에 분순부위(奮順副尉)로 개칭되어 ≪경국대전≫에

  • 종팔품 / 從八品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18품계 중 제16등급의 품계. 조선 건국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와 무산계를 제정할 때 문산계는 승사랑(承仕郎), 무산계는 수의부위(修義副尉)로 정해져 ≪경국대전≫에 그대로 수록되었다. 종8품 문무관 처의 직명은 단인이라고 하였다. 한편,

  • 종학 / 宗學 [교육/교육]

    조선시대 왕족의 교육을 담당했던 관서. 세종은 선왕의 치적을 바탕으로 모든 문물 제도를 정비했는데 그 확장 정책의 일환으로 1427년(세종 9) 예조의 건의에 따라 왕실 교육을 위한 기관인 종학을 설치하였다. ≪경국대전≫에 종학관은 정4품인 도선 1인, 정5품인 전훈

  • 종학관 / 宗學官 [정치·법제/법제·행정]

    종학의 교관. 1430년(세종 11)에 종3품 1원, 종4품 1원, 종5품 1원, 종6품 1원의 종학박사를 두어 성균관 사성(司成) 이하 4원이 겸임하였다. 그후 종학생이 늘자 2원의 종학관을 늘려 동·서반 3품 이하 6품 이상관이 겸차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1467

  • 좌간필어 / 坐間筆語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문신 조태억이 음악에 대해 나눈 필담을 기록한 문답서. 1책. 활자본.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좌간필어』에는 아라이가 12곡에 대하여 내용을 설명하고, 우리나라 사신들이 그것에 대한 느낌이나 의문점을 말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 「장보악」에 대하여 아라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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