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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조천사 / 朝天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명나라에 보내는 조선의 사절 또는 그 사신의 총칭. 조천사란 천조(天朝)인 중국에 조근(朝覲)하는 사행이라는 뜻이다. 조천사는 해마다 정례사행과 임시사행으로 나누어 파견하였다. 정례사행으로는 네 번이 있었다.

  • 조충의전 / 趙忠毅傳 [문학/고전산문]

    작자·연대 미상의 고전 소설. 1책. 국문 필사본. 내용에 효종이 등장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저작 연대는 효종 이후가 분명하다. 이 작품은 민간에 유전하는 이야기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서 구성면에서도 수준이 떨어지는 작품이다. 그리고 내

  • 조칙 / 詔勅 [문학/한문학]

    한문문체의 하나. 대개 왕의 말을 조(詔), 황후·태자의 말을 영(令)이라고 한다. 이들이 문서로 발포하는 것을 총칭하여 조령이라 한다. 고(誥)·조(詔)·영(令)·유(諭)·새서(璽書)·교(敎) 책명(策命) 등은 명칭은 비록 다르지만 모두 조령에 속한다. 우리 나라는

  • 조침문 / 弔針文 [문학/고전산문]

    조선 순조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지은 고전수필. 부러진 바늘을 의인화하여 쓴 제문(祭文)이다. 미망인 유씨의 작품으로 알려졌을 뿐 연대와 작자의 인적사항은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작자는 사대부 가문의 청상과부인로 생각되는데, 그 문장실력과 고사(故事)에 능통한 점으

  • 조탁 / 曺倬 [종교·철학/유학]

    1552(명종 7)∼1621(광해군 13). 조선 중기의 문신. 한필 증손, 할아버지는 언전, 아버지는 몽정, 어머니는 홍신의 딸이다. 1599년 별시문과에 장원급제하였다. 공조참판, 한성부좌우윤 등을 역임하였다.

  • 조태구 / 趙泰耉 [종교·철학/유학]

    1660(현종 1)∼1723(경종 3). 조선 후기의 문신. 존성 증손, 할아버지는 계원, 아버지는 사석이다. 어머니는 권후의 딸이다. 태채·태억의 종형이다. 1686년 별시문과에 종제 태채와 함께 병과로 급제, 설서·문학·승지를 거쳐, 1702년 충청도관찰사로 나갔다

  • 조태수 / 趙泰壽 [종교·철학/유학]

    1658년(효종 9) 10월 9일∼1715년(숙종 41) 6월 24일. 조선 후기 문신. 증조는 조기, 조부는 조희보이다. 부친 조형과 모친 이장영의 딸 전주이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심권의 딸 청송심씨이다. 44세에 처음 관직에 올라 내시교관을 시작으로, 금부도

  • 조태억 / 趙泰億 [종교·철학/유학]

    1675(숙종 1)∼1728(영조 4). 조선 후기의 문신. 존성 증손, 할아버지는 계원이다. 아버지는 가석, 어머니는 윤이명의 딸이다. 태구·태채의 종제이다. 최석정의 문인이다. 1702년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 검열·지평·정언 등을 지냈다. 1707년 문과중시에

  • 조태채 / 趙泰采 [종교·철학/유학]

    1660(현종 1)∼1722(경종 2). 조선 후기의 문신. 존성 증손, 할아버지는 계원, 아버지는 희석이다. 어머니는 백홍일의 딸이다. 태구의 종제이며, 태억의 종형이다. 1686년(숙종 12) 별시문과에 종형 태구와 함께 병과로 급제하였다. 평안감사, 좌참찬 겸 판

  • 조포사 / 造泡寺 [예술·체육/건축]

    사찰. 조포사(造泡寺)는 능(陵)이나 원(園)에 딸려서 제향에 쓰는 두부를 맡아 만드는 사찰이다. 헌릉(獻陵)의 조포사는 용인의 봉서사(鳳棲寺)이다. 예전에는 봉헌사(奉獻寺)를 조포사로 삼았으나, 사찰이 무너지고 승려가 흩어진 탓에 봉서사를 조포사로 삼게 되었다. 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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