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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이양오 / 李養吾 [종교·철학/유학]

    1737년(영조 13) 5월 6일∼1811년(순조 11). 조선 후기 유학자·문장가. 증조는 이문좌, 조부는 이시발이다. 부친 이의채와 모친 정탁의 딸사이에서 태어났다. 부인은 장한응의 딸이다. 1786년(정조 10) 모친상을 당한 이후 과거시험에 대한 뜻을 접고 경서

  • 이언경 / 李彦經 [종교·철학/유학]

    1653(효종 4)∼1710(숙종 36). 조선 후기의 문신. 양열 증손, 할아버지는 시필, 아버지는 정린이다. 남구만의 문인이다. 1677년(숙종 3) 사마시에 합격, 1691년(숙종 17) 통덕으로 알성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성균관학유·박사가 되었다. 대사간, 충청

  • 이언괄 / 李彦适 [종교·철학/유학]

    1494(성종 25)∼1553(명종 8).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번, 어머니는 손소의 딸이다. 대학자인 형 언적에게 글을 배웠다. 성리학과 경전에 밝았고, 후진의 교육에 힘을 기울였다. 사헌부지평에 추증되었고, 경주의 덕계사와 덕연사에 제향되었다. 저서로는『농재

  • 이언순 / 李彦淳 [종교·철학/유학]

    조선 후기의 문신(1774∼1845). 1804년(순조 4) 식년 문과에 급제하여 후에 충청도관찰사·대사간·이조참판 등을 역임했다. 1835년에는 사은부사로 청나라를 다녀왔다.

  • 이언인 / 俚諺引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이옥의 조선시에 대한 이론적 견해를 제시한 평론집. 한문필사본. 『예림잡패 藝林雜佩』에 수록되어 있다. 저자는 연안(延安)이옥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로는 김려(金鑢)의 『담정총서 潭庭叢書』에 수록된 「심생전」 등의 작자인 전주(全州)

  • 이언적 / 李彦迪 [종교·철학/유학]

    1491-1553. 조선 중종때의 유학자. 1514년 과거급제 이후 여러 관직을 지냈다. 1517년 조한보와 태극에 관한 논쟁을 일으킴으로써 조선 성리학사에 주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이 논변에서 그는 태극을 도가나 불가적 입장에서 해석하는 것을 배격하였다. 조한보는

  • 이언진 / 李彦瑱 [문학/한문학]

    조선후기 사역원주부를 역임한 역관.시인. 세거지는 서울이며, 대대로 역관을 지낸 집안에서 태어났다. 이용휴(李用休)에게 수학하였다. 1759년(영조 35) 역과(譯科)에 합격하여 사역원주부가 되었고, 1763년 통신사 조엄(趙曮)을 수행, 역관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어

  • 이언충묘출토복식 / 李彦忠墓出土服飾 [생활/의생활]

    조선 중기의 문신 이언충(李彦忠)의 묘에서 출토된 복식 일괄. 수습된 복식류는 7종 24점으로, 답호 6점, 직령 4점, 철릭 4점, 액주름 1점, 적삼 2점, 바지류 6점, 명정(銘旌) 1점이 있다. 보공용으로 사용된 복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장례풍속에 의해 묘주의

  • 이여 / 李畲 [종교·철학/유학]

    1645(인조 23)∼1718(숙종 44). 조선 후기의 문신. 할아버지는 식, 아버지는 신하, 어머니는 신후완의 딸이다. 1680년(숙종 6) 정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해 검열, 다음 해 홍문록에 등재되고 정자가 되었다. 이어 이조좌랑, 이조정랑, 이조참의, 대사간,

  • 이여빈 / 李汝馪 [종교·철학/유학]

    1556(명종 11)∼1631(인조 9). 조선 중기의 학자. 아버지는 효신, 어머니는 이귀윤의 딸이다. 한우의 문인이다. 1605년 증광문과 병과로 급제, 이듬해 벽사도찰방으로 나갔으나 1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1610년(광해군 2) 성균관전적으로 등용되었으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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