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 정치·법제 2,798건의 주제어가 있습니다.

분야 : 정치·법제
  • 통례원 / 通禮院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국가의 의례를 관장하였던 관서. 개국 직후 고려의 제도를 답습하여 조회의 의례를 관장하는 관청으로 합문(閤門)을 설치, 통례문으로 개칭되고, 1414년(태종 14)에는 인진사가 첨지사, 인진부사가 판관, 통찬사인이 통찬으로 각각 바뀌었다. 그 뒤 1466년(

  •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草記 [정치·법제]

    일본 군함이 인천항을 출발해 거문도, 소안도를 거쳐 제주로 간다는 통보를 해옴에 따라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에서 주사 이현상(李鉉相)을 임시로 파견하여 일본 군함에 함께 탑승하게 하는 일로 정보에 알린 초기 문서. 이 계문은 1888년부터 1895년 사이에 작성된 문서로

  • 통리기무아문 / 統理機務衙門 [정치·법제/법제·행정]

    1880년(고종 17) 12월 청나라 제도를 본떠 베푼 관청. 군국기밀과 일반정치를 두루 맡아보았다. 장관을 총리대신이라 하고, 그 밑에 12사를 두어 사무를 분담케 했으며, 각 사에는 당상관과 낭청을 두어 다스리게 했다. 12사는 사대, 교린, 군무, 변정, 통상,

  • 통부 / 通符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의 야간통행증 또는 궁궐출입증. 1493년(성종 24) 통부라고 하였다. 둥근 모양으로, 한 면에는 ‘第次’, 다른 면은 ‘通符’라고 쓰여 있다. 이는 이조·형조·병조·의금부·한성부·5부·포도청의 입직관이 체번할 때 승정원으로부터 받는 부이다. 즉, 야간에 공

  • 통사 / 通事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사역원에 소속되어 통역의 임무를 담당한 역관. 4도목 취재(四都目取才)에서 상등으로 합격한 사람을 말하나 외국에 가는 사행(使行)에 따라가는 통역관을 통칭하기도 하였다. 이들의 주요임무는 외국사행을 따라가 통역에 종사하는 것이었으나 국용에 소요되는 서적·약재·

  • 통사랑 / 通仕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8품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가 제정될 때 통사랑, 무산계는 승의부위(承義副尉)로 정하여졌고, 그 뒤 ≪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되었다. 정8품에 해당하는 관직으로는 사록·설경·저작·대교·학정·부직장·부검·좌시

  • 통선랑 / 通善郎 [정치·법제/법제·행정]

    조선시대 문신 정5품 하계의 품계명. 조선이 건국된 직후인 1392년(태조 1) 7월 문산계 가 제정될 때 상계는 통덕랑, 하계는 통선랑으로 정하여져 ≪경국대전≫에 그대로 법제화되었다.

  • 통신사 / 通信使 [정치·법제/외교]

    조선시대 조선 국왕의 명의로 일본의 막부장군에게 보낸 공식적인 외교사절. 조선이 1403년(태종 3)에 명나라로부터 책봉을 받고, 그 이듬해 일본의 아시카가(足利義滿) 장군도 책봉을 받자, 중국·조선·일본 간에는 사대·교린의 외교관계가 성립되었다. 그러자 조선과 일본

  • 통어사 / 統禦使 [정치·법제/국방]

    조선 후기 삼도수군을 통어한 종2품 관직. 1633년(인조 11) 경기·충청·황해도의 삼도수군을 통어하도록 설치한 것이 그 시초이다. 통어영은 교동에 두었으며, 이후로 경기도수군절도사가 겸임하여 삼도의 해방 및 주사를 총괄하였다. 한 때 폐지되었다가 1789년(정조

  • 통위영 / 統衛營 [정치·법제/국방]

    1888년 4월에 설치된 삼영(三營). 종래의 군제가 각 영에 분산되어 있어 경비부담이 많고 편제에도 모순이 많아 개편되었는데, 3영 가운데 중영으로서 친군오영의 우영, 후영, 해방영을 통합, 계승하였다. 1891년 2월에 새로운 군영인 경리청이 생기면서 통위영에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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